4페이지 내용 : naeiledu 29 장기자랑이 있어 부담스러웠다. 웃음 신문반은 많이 준비했지만 면접에서 떨어졌다. 하지만 포 기하지 않고 지역 발간 신문에서 기회를 얻어 3년 동안 학생 기자로 활동했다. 동아리를 만들어 지역 복지관과 연계해 영상을 제작하는 활동 등을 2년 반 동안 꾸준히 했다. 방송반과 신문반은 못했지만 나만의 기회를 찾아갔다. 대학에서는 영상 워크숍, 라디오 동아리 등 많은 활동을 하면 서 나에게 안 맞는 것을 알게 됐다. 그 과정에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것 같다”며 도 전하는 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고 했다. 예윤씨는 대학 와서 보니 하나의 전공에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참 넓음을 느꼈다고. “제 학생부는 올곧게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을 향해 있었어요. 프레젠테이션 역량이 중요하다고 해서 고등학교 때 발표 동아리 회장도 했었죠. 대학 와서도 영상 제작에 많은 시간을 들였어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전공을 해보니 하나의 전공에서도 다양한 진로가 펼쳐지더라고요.” 재영씨는 광고는 몸과 마음이 모두 열심히 뛰어야 하는 일임을 느꼈다고 했다. “대학 들어와서도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몰랐어요. 그러던 중 ‘서강 AD’ 동아리의 홍보물을 보고 매력적인 상상력을 펼치는 일을 할 수 있을 듯해 가입했죠. 논술 전형으로 입학했는데 광고를 만 드는 과정은 논술을 공부하는 과정과 비슷했어요. 주어진 과제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핵심 아 이디어를 구상한 후 치열한 논리와 근거로 뒷받침하고, 디테일까지 다듬어야 하는 점이 그렇죠.” 다양한 경험이 만나 거둔 시너지 효과 구성원 모두 치열하게 준비하고 자신의 몫 이상을 해냈기에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인턴· 공모전·동아리·학회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학생들끼리 만나서 거둔 시너지 효과도 컸다. 학생 들은 결국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며 입을 모았다. 유심씨는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막연하더라도 하나씩 시도하다 보면 얻는 것이 분영 있다”며 고등학생 후배들을 응원했다. 지영씨 역시 “고등학교 때 목표나 진로가 확실한 친구들을 보면서 나는 왜 그렇지 않은지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그럴 필요 없었던 것 같다.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고 본인에게 즐거운 일,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면 조금씩 길이 보이 고 실마리가 잡힐 것”이라고 조언했다. 다시 매장 방문 식사의 비중이 높아지게 되면, 식당 간 인지도 및 매출 격차가 심화될 것입니다 27.7% 8.7% 한국신용데이터 2021 단골 효과 ㄴ 서울 민지네 반찬집 맞아요.. 저희도 그래요. 아주 골목이 썰렁하네요… ㄴ 경기 벚꽃 카페 일단 11월, 12월은 카페가 비수기이기도 하구.. 번화가에 소비쏠림현상이 있는 것 같아서 저희도 매출 떨 어졌는데 참고 기다립니다 ㅎ 작년 더 힘든 시기도 버텼는데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감 사해서.. 동네상권 개인카페 위드코로나 이후 어떠세요? 하남 토끼아빠 직원 1 2021.11.06. 1026 조회 511 1인 카페인데 제한 풀리고 평균 2030%정도 매출 감소하네요 네이버 소상공인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 2021.06 따라서 일상회복의 국면 속, 이 격차를 좁힐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야 합니다 매일 다양한 가게에서 전달되는 음식의 패키징을 통일시켜 고객 경험 수준과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다. 보온백을 사용할 경우, 소비자는 외출 시에도 따뜻한 음식을 전달받을 수 있다. 짚 앞에 놓인 보온백을 통해 이웃 주민들에게도 구내식당에 대한 자연스러운 홍보가 가능하다. 소상공인에게는 구내식당 컨셉에 맞는 일회용기를 제공하여 음식을 담을 수 있게 한다. 구독 신청자에게는 구내식당 보온백을 제공하고 배달 시 보온백에 담아 음식을 제공한다. 소상공인들의 가게를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매장 홍보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음식이 만족스러웠을 경우 재주문 및 단골손님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 제휴 맺은 가게들의 명함을 제작하여 소비자에게 도시락과 함께 전달한다. 명함 뒷면에는 가게 위치 정보와 메뉴를 확인 수 있는 QR이 있어 직접 소비자가 받은 메뉴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동 단위로 매달 90100여 개의 가게 와 제휴, 해당 주간을 담당하는 소상공 인 가게에서 도시락을 제작한다. 구내 식당의 자체 트럭을 이용해 신청 시간 에 맞춰 배달하면 배달비도 줄일 수 있 다. 가게의 위치 정보와 메뉴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가 들어간 명함도 함께 들어 있다. 소상공인에게는 구내식당 에 맞게 제작된 일회용기를 제작해줘 신뢰도를 높인다. 식단 구독자에게는 보온백을 제공해 외출했더라도 따뜻한 음식을 받을 수 있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