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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26 Weekly Education Magazine 취재 양지선 기자 jsyang@naeil.com ‘라떼는…’이 유행할 만큼 빠르게 바뀌는 사회,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유쾌 한 쌤들과 발랄한 학생들이 새로운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죠. 소소하지만 즐거운 학교 풍경 을 담아보려 합니다. 우리 학교 이야기를 알리고 싶은 분들은 이메일 lena@naeil.com 로 제보해 주세요! _ 편집자 EDU talk # 유쾌발랄_우리학교 # 수학여행 # 일상회복 학창 시절의 추억 하면 수학여행을 빼놓을 수 없죠. 하지만 코로나19가 기 승을 부린 이후로는 학교에서 각종 체험학습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이놈의 ! 코로나 때문에 친구들과 한 번뿐인 소중한 추억을 만들지 못하게 된 거 죠. 올해 드디어 3년 만에 수학여행을 재개한 학교가 있습니다. 바로 서울 선정국제관광고인데요. 학교 일상회복이 시작된 지난 5월 2일, 선정국제관 광고 274명의 학생들이 강원도로 2박 3일간 여행을 떠났습니다. 김형식 쌤 을 통해 자세한 이야길 들어봤습니다. “3월부터 학생들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면서 수학여행을 준비하기 시작 했어요. 올해는 꼭 보내주고 싶은 마음이었죠.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끝나 지 않은 상황이니 반대의 목소리도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웬걸, 학부모 님들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도와주셨죠. 마침 교육부에서도 학교 일상회 복을 발표해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어요.” 코로나 이후 첫 수학여행이라니, 학생들도 무척 신났을 것 같은데요. 학교 는 여행지부터 식사 메뉴까지 최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해요. 수학여행이 돌아왔다! 코로나 이후 첫 수학여행 풍경 유쾌발랄 우리학교 발왕산 스카이워크에서, 바람은 거세도 신나게 브이v^_^v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공중 부양 놀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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