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페이지 내용 : naeiledu 27 오랫동안 기다려온 수학여행인 만큼 학생들이 원하는 건 다 들어주자는 생 각이었죠. “거리 두기를 위해 학년별로 지역을 분리하고 싶었는데 다들 강원도를 1순 위로 원하더라고요. 어쩌겠어요, 이왕 가는 건데 원하는 곳으로 가야죠. 대 신 동선이 겹치지 않게 이동하느라 애 좀 먹었어요. 하하.” 양떼목장, 월정사 전나무숲길, 발왕산 케이블카, 안목해변 카페거리 등 등…. 모두 학생들이 직접 고른 코스랍니다. 마스크로 얼굴은 가렸지만 즐 겁고 설레는 기분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하네요! “초·중·고 다 합쳐서 제일 좋았던 수학여행이라고 하더라고요. 학생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 상 황 속에서도 즐겁게 학교생활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형식 쌤을 비롯, 선정국제관광고 쌤들의 노력으로 학생들이 잊지 못할 추 억을 쌓았네요. 이제 서서히 코로나 이전의 학교 일상을 되찾아가길 기대 합니다! ^_^ 강릉 아르떼뮤지엄에서 형식 쌤과 학생들. 이게 바로 최신 유행 ‘갸루피스’ 포즈!? 케이블카 타고 발왕산으로 슝슝‘우리의 추억이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에서 단체 사진 찰칵! 식사는 각자 원하는 메뉴로! 제육볶음팀의인증숏.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