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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지 내용 : miznaeil 55 작용 촉진, 간 손상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마시기엔 적 합하지 않은 셈이다. 전문가들도 학생들이 고카페인의 위험 요소는 무시하고 효과만 과신한다고 우 려한다. 연세대 의과대학 동재준 교수는 “카페인이 공부 시간을 연장시켜 준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집중력을 방해한다. 카페인이 억지로 뇌를 각성시키면 귀나 피부의 감각이 예민해지고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깨진다. 정작 공부에 필요한 집중 력은 저하되고 멍한 상태가 계속 된다”고 설명한다. 만약 부득이하게 고카페인 음료를 마신 다면 유의할 점이 있다. 동 교수는 “에너 지 음료 한 캔을 단숨에 마시는 것은 상당 히 위험하다. 절반 정도를 마셔보고 몸에 나타나는 반응이나 부작용을 확인할 필 요가 있다. 또 제품마다 카페인량 표기가 작은 글씨로 표기돼 있어 놓치기 쉬우니 주의하라”고 당부한다. 카페인 과다 복용 부작용 뇌 불면증, 두통 눈 눈이 침침, 뿌옇게 보임. 녹내장 심장 두근거림, 부정맥, 심장 발작, 위장 장애 간 급성간염 뼈 칼슘 흡수 방해 골다공증 치아 당분 축적으로 충치 발생 대장 설사 피부 피부 건조, 노화 카페인 음료 대신 마시기 좋은 차 아르기닌, 폴리페놀, 레스베라트롤 체력 강화, 혈액 순환 뇌기능 활성화, 기억력 향상 면역력 강화, 피로 회복, 스트레스 해소, 빈혈, 두통 완화 면역력 강화, 피로 회복 비타민, 베타카로틴 시트카인 비타민, 시네후린, 성분 노빌레틴, 클립토키산틴 효능 대용차, 디카페인+체질 고려 선택 카페인 중독은 점점 더 많은 카페인 섭취를 부른다. 졸음 퇴치 효과는 잠깐 이고 건강을 해치는 고카페인 음료 대신에 차를 권하는 전문가가 많다. 비타 민, 식이섬유, 황산화 효소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두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뇌기능을 활성화하고 피로 회복, 집중력 향상에 좋은 차를 추천한다. 카페인이 없는 페퍼민트 차는 멘톨 성분이 입과 목을 상쾌하게 해준다. 특유의 향기로 머리를 맑게 하는 효능도 있어 졸음을 쫓을 수 있다. 우엉차, 로즈마리차, 레몬글라스차, 깔라만시차 등은 피로 회복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차를 골라 자주 음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예를 들어 빈혈이 있거나 소화가 잘 안될때는 레몬글라스차를, 오랜 시간 책 상 앞에 앉아 허리에 통증이 생겼다면 오가피차나 솔잎차가 좋다. 중앙대 의과대학 임인석 교수는 “고카페인 음료를 습관적으로 마시는 건 위 험하다. 집중이 안 되고 졸음이 쏟아질 땐, 버티지 말고 2030분씩 숙면을 취하거나 공부하는 공간을 잠시 벗어나 맨손 체조를 해보라”고 조언한다. 식·음료 카페인 함유량으로 본 과잉 섭취 예시 100mg 에너지 음료 몬스터에너지 울트라 88.3mg 커피 음료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37.3mg 아이스티 레몬맛 34mg 초콜릿 다크 50100mg 아이스크림 녹차 1일 섭취량 309.6359.6mg ✚ ✚ ✚ ✚ 우엉 로즈마리 레몬글라스깔라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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