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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지 내용 : naeiledu 33 원자 중 특목고 학생은 일부라는 것을 감안하면 수학과 과학 에 특화된 영재학교 학생들의 합격률이 돋보인다”고 말했다. 지역으로는 서울 13명, 경기 3명, 그 외 지역 1명씩으로 전체 21명 중 서울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의대는 최저 기준 충족이 상당히 어렵다. 2020학년 아주대 논술 결시율은 72.7%로, 2천400여 명의 지원자 중 600여 명 만 논술고사장에 나타났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최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학생도 있었을 것이다. 최저 기준 충족과 탁월한 수학 실력이 의대 논술 전형의 합격 열쇠다. 적성고사 없어진 대학에서 논술고사 신설 적성고사를 실시하던 가천대 고려대 세종 수원대에서 적성 고사를 폐지하고 새롭게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선발 인원은 적성고사로 선발하던 인원과 비슷하다. 가천대 851명, 고려 대 세종 380명, 수원대 480명 등 전형별 선발 인원도 상당히 많다. 정시 다음으로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많은 대 학이 대다수다. 논술 전형 선발 인원 감소 2021학년 논술 전형 선발 인원이 100명 이상 감소한 대학은 4 곳이었는데 2022학년엔 8곳으로 늘었다. 100명 이상 감소한 대학은 경북대 300명, 경희대 191명, 성균관대 175명, 이화여 대 149명, 한양대 서울 132명, 덕성여대 127명, 동국대 112명, 중앙대 103명 등이다. 적성고사를 보던 가천대 고려대 세종 수원대에서 논술 전형 이 신설되는 바람에 크게 줄어든 것이 느껴지지 않을 뿐이다. 논술 전형 선발 인원이 줄어들어도 지원자는 줄지 않으니 경 쟁률은 전년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모집 단위별 로 보면 학생부 교과 전형이나 학생부 종합 전형에 비해 논술 전형의 선발 인원이 크게 다르지 않은 곳이 있으니 자신이 지 원하는 모집 단위별로 확인해봐야 한다. 2022학년 서울시립대와 서울과학기술대의 인문 계열 논술 이 폐지됐다. 서울시립대는 인문 계열 논술로 21명만 선발하 고, 서울과학기술대 역시 20명 남짓 선발했으나 올해 폐지했 다. 한편 한국외대는 인문 계열 논술만 실시했는데 2022학년 부터 글로벌캠퍼스의 자연 계열에서도 논술 전형으로 모집 한다. 교과 반영 방식의 변화 논술 전형은 교과 성적이 반영되더라도 그 영향력이 크지 않 다. 그러나 진로선택 과목이 절대평가로 나오는 첫해이니만 큼 교과 성적을 반영하는 대학은 수시 모집 요강에서 학생부 성적 반영 방법을 확인해봐야 한다. 경희대는 공통 과목과 일 반선택 과목의 석차등급을 80% 반영하고, 진로선택 과목의 성취도를 20% 반영한다. 성균관대는 성적이 등급으로 산출 되지 않는 과목은 반영하지 않는다. 숭실대는 진로선택 과목 에서 A는 1등급, B는 2등급, C는 3등급으로 반영한다. 최저 기준 반영 방식의 변화 2022학년 수능은 제2외국어 과목이 절대평가로 바뀌는 첫 해 다. 인문 계열의 논술 전형에서 제2외국어가 사탐 과목을 대 체할 수 있는 대학은 성균관대 한 곳뿐이다. 최저 기준에서 변화가 있는 곳은 한양대 ERICA 숙명여대 아주대 의학과다. 한양대 ERICA 는 최저 기준을 폐지했으며, 숙명여대와 아주 대 의학과는 최저 기준을 완화했다. 표_ 2022학년 의학 계열 논술 전형의 선발 인원 변화 대학 모집 단위 2022학년 2021학년 증감 가톨릭대 의예과 20 21 -1 건국대 수의예과 9 9 경북대 수의예과 9 14 -5 의예과 10 20 -10 치의예과 5 5 경희대 약학과 8 +8 의예과 15 21 -6 치의예과 11 15 -4 한의예 인문 5 7 -2 한의예 자연 16 23 -7 고려대 세종 약학과 10 +10 동국대 약학과 6 +6 부산대 의예과 20 +20 성균관대 약학 5 +5 아주대 의학과 10 10 연세대 서울 약학과 5 +5 치의예과 10 14 -4 연세대 미래 의예과 15 15 울산대 의예과 12 12 인하대 의예과 12 10 +2 중앙대 약학부 20 +20 의학부 18 26 -8 한양대 서울 의예과 8 9 -1 합계 259 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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