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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지 내용 : naeiledu 11 스터디카페에 내일교육 을 비치했어요 동아리로 등록해 매주 스터디를 하고 있어요 교사이자 학부모로서 대입 진학 지도에 활용했어요 교사가 된 지 20년이 훨씬 넘었지만 늘 새로 배울 것이 많아 요. 내일교육 구독한 지도 7년이 넘었는데 교육과 입시에 대 해 늘 배우고 있어요. 덕분에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무엇을 고 민하고 있는지 알게 돼요. 특히 매년 여름에 나오는 ‘수시특 집호’에서 내신과 수능 점수에 따라, 혹은 지역에 따라 구간을 나누어 지원 경향을 보여준 것은 대입 진학 지도의 시야를 넓 힐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됐어요. 그리고 교사도 일하는 엄마잖아요. 학교가 직장이어도 정작 내 아이에게는 부족한데, 학습법 기사를 열심히 봤어요. ‘고득 점을 위한 학년별 고등 국어 로드맵’이 기억에 남아요. 국어가 약해서 늘 고민이었는데 학년마다 무엇을 신경 써서 공부하 면 될지 알게 돼서 좋았어요. 34등급이면 문법과 고전문학 부터 공부하라는 등의 구체적인 팁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_ 고3 학부모, 서울 강남구 개포동 대입, 그중에서도 수시와 관련된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교육 관련 매체를 거의 다 챙겨 보고 있는데요. 내일교육 은 많은 매체들 가운데에서 구체적인 사례와 정제된 정보가 두드러져요. 뉴 스나 포털에서 이미 나온 정보가 아닌, 새로운 정보가 많다는 것이 다른 매 체와 달라요. 예를 들어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는 수험생들이 어떻게 합격했고 무슨 활동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줘요. 미대를 준비하다가 미 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로 진학한 학생은 미술-철학-예술-영상-콘텐츠로 관심을 확장한 과정이 인상적이었어요. 무엇보다 읽을거리가 참 다양해요. 함께 운영하고 있는 스터디카페에 내일교육 과 다른 책들을 비치해놨는 데,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읽어서 닳아 있는 책이 내일교육 이에요. _ 교육 사이트 운영, 대전 서구 계백로 같은 동네에 사는 7명의 엄마가 모여서 내일교육 으로 매주 스터디를 하 고 있어요. 각자 내일교육 을 구독해서 읽고 인상 깊었던 부분이나 더 알 고 싶었던 부분에 대해 서로 이야기해요. 아이들의 학교 학년 성별 나이는 다르지만 정확한 입시 정보가 필요해서 모였어요. 공공기관에서 2시간 정 도 장소를 대여하고 동아리로 등록해 모인 지 2년이 넘었네요. 매주 스터디를 하니까 매주 오는 내일교육 도 밀리지 않고 신경 써서 읽 게 돼요. 꼼꼼하게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함께 스터디하는 분들의 이야기가 더해지면 더 잘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코로나19 이전, 올해 2월에 ‘신동원 쌤의 입시 용어 해설’에서 정시 전형 충원 합격에 대해 다뤘는데요. 추가 합 격 연락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다른 스터디원에게서 아주 생생하게 들었어 요. 내일교육 으로 스터디를 하니 정확한 정보를 알게 돼서 불안하지 않 고 아쉽지 않아요. 이제는 입시설명회에서 ‘저 부분 틀렸는데’라고 알아차 릴 만큼 눈이 트인 것을 느껴요. _ 고2·초5 학부모, 서울 도봉구 창동 10 Weekly Education Magazine naeiledu 11 특히 충원 등록 마지막 날엔 전화로 추가 합격 통지를 하는데, 전화를 받지 않으면 등록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불합격 처리합니다. 교단에 선 37년 동안 학부모 들의 의견을 일일이 듣고 소 통하려 노력했다. 서울 휘문 고 진학교감, 서울중등진학 지도연구회 회장을 거쳐 휘 문고 교장을 역임했다. 현재 사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이 사로, 진학 지도 현장에서 얻 은 노하우를 전국 진학 교사 와 학부모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글도 쓰고 강연도 한다. 글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신동원 이사 ✚ 정시 전형에서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수능 점수를 알고 지원합니다. 또한 대교협 및 교육청, 대입 학원, 입시 관련 업체 등에서 전국 모든 대학 모집 단위의 합격 가능 점수 를 발표하고, 모의 지원을 통하여 합격 가능 여부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수험생 들은 정시 가군, 나군, 다군에 지원할 때 상향 지원이나 적정 지원도 하지만, 확실하게 합격하려고 56점을 낮추어 하향 지원도 합니다. 1월 하순경 최초 합격자를 발표하면 3군데 모두 떨어진 안타까운 수험생도 있지만 어떤 수험생은 23군데 대학에 합격합 니다. ✚ 올해 어떤 수험생이 가군은 서울대 의예과를 지원하고, 나군은 연세대 의예과, 다 군은 인하대 의예과를 지원했는데 3군데 모두 합격했습니다. 이 수험생은 당연히 가군 서울대 의예과에 등록할 것입니다. 그러면 연세대와 인하대에 결원이 생기고, 결원을 채우기 위하여 1차 추가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연세대나 인하대에서 추가 합격자를 발 표하면 다른 대학에 또 결원이 발생하므로 그 대학들은 2차 추가 합격자를 발표하면서 도미노처럼 전국 대학에 추가 합격이 파급됩니다. ✚ 추가 합격자 발표 기간에는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대학도 상당히 긴장합니다. 현재 합격해서 등록한 성적이 좋은 학생은 빠져나가고, 성적이 낮은 학생을 합격시키는 일이 기 때문에 대학 입장에서는 이 과정이 기분 좋은 일이 아닙니다. 나아가 지원율이 낮은 학과는 합격선이 크게 낮아지다가 결국 합격선이 붕괴되는 일, 즉 절대 합격할 수 없는 점수를 받은 수험생이 합격하는 일이 벌어지면 대학의 자존심은 큰 상처를 받습니다. 중하위권 대학은 충원 합격을 통보해도 등록하지 않아 결국 정원을 채우지 못합니다. 이들 대학은 2월 하순에 추가 모집을 통하여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추가 합격자 수가 특별히 많은 대학이나 학과가 있나요? 오른쪽 표와 같이 추가 합격자 수도 경향성이 있습니다. 서울대는 주로 자연 계열 학과 및 비인기 학과에 추가 합격자 수가 많습니다. 타 대학 의과대학에 합격하거나 유망한 학과에 합격할 경우 등록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 계열 학과에서 추가 합격이 많이 발생합니다. 이에 반해 연세대와 고려대는 합격선이 높은 경영학과나 전기전자공학부에 집중됩니다. 서울대와 복수로 합격하면 서울대에 등록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추가 합격자 수는 대학과 학과별로 일정한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원할 때 이 점을 고려하여 지원 여부를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울대 연세대 모집 단위 2019 2018 모집 단위 2019 2018 간호대학 18 15 경영학과 127 137 전기·정보공학부 9 12 전기전자공학부 70 80 화학생물공학부 9 10 기계공학부 40 52 산림과학부 7 4 경제학부 42 55 기계공학전공 6 3 화공생명공학부 40 53 재료공학부 6 2 컴퓨터과학과 33 29 건설환경공학부 5 3 신소재공학부 20 21 응용생물화학부 3 5 생명공학과 16 28 식품·동물생명공학부 4 3 수학과 18 21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5 0 치의예과 26 12 건축학과 4 1 의예과 22 14 식품영양학과 2 3 응용통계학과 10 16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 2 2 정치외교학과 13 13 원자핵공학과 1 3 화학과 9 19 Dictionary 입시, 아는 만큼 보인다_ 신동원 쌤의 입시 용어 해설 정시 전형 충원 합격 정시 전형에서 합격자 중 미등록자가 발생하면 차점자에게 합격을 통지하는데, 이를 ‘충원 합격’ 또는 ‘추가 합격’이라 함. 정시 전형에서는 가/나/다군별 1회씩 3회를 지원할 수 있음. 이때 복수로 합격한 수험생은 한 대학만 등록할 수 있으므로 등록하지 않는 대학은 결원이 생겨 추가 합격자를 발표함. 심화 응용 사례 몇 번이냐? 나 담임 선생님 내일아 고려대 합격자 발표 했다! 빨리 확인해봐라! 나 담임 선생님 부모님이 많이 섭섭하신가 보구나! 1차는 좀 어려워도 2 차 이후 가능성이 있다. 차분 하게 기다리자! 나 담임 선생님 이내일 학생 13번인데 가능할까요? 부모 님은 불합격이라며 기다리지 말고 재수하라고 하십니다! 이내일 학생 감사합니다. 그런데 마음이 차분해지지 않습니다! 확인했는데 충원 합격 예비 번 호 받았어요! 이내일 학생 추가 합격자 발표 기간에 수험생은 애간장이 녹을 정도 의 괴로움을 체감합니다. 재수할 생각이 전혀 없는 수험 생이 3군데 대학 모두 불합격하고, 어정쩡한 예비 번호 를 받으면 정말 난감합니다. 매일 인터넷으로 확인해도 합격 소식은 뜨지 않고, 충원 마감 날이 하루하루 다가오면 그 불안과 초조는 이 루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충원 기간 내내 매일 합격 통보와 등록이 반복되는 등 상당히 급박하게 진행됩 니다. 특히 대학마다 추가 합격 일정이나 절차와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지원한 대학의 충원 방식을 명확하게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지원한 대학의 입학처 홈페이지를 매일 방문하여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지원서에 기록한 휴대 전화는 항상 손에 들고 다녀야 합니다. 모르는 전화번호로 전화가 걸려와도 꼭 전화를 받아야 합니다. 전화로 “추가 합격하셨습니다!”라는 합격 통보를 받으면, 대학이 안내한 시한까 지 등록을 해야 절차가 끝납니다. 등록 시한을 넘기면 등록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다음 수험생에게 추가 합격 통보를 합니다. 한 대학에 등록한 상태에 서 추가 합격 통보를 받고 그 대학에 등록할 예정이면, 즉시 이미 등록한 대학에 등록 취소 신청을 하고 추가 합격한 대학에 등록을 해야 합니다. 생활 속 입시 용어 34 Weekly Education Magazine naeiledu 35 미대와 미디어 사이에서 방황하다 찾은 콘텐츠 기획의 꿈 “고2 후반까지만 해도 미대 진학이 목표였어요. 어릴 때부터 너무 좋아하는 분야였고, 재능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별다 른 고민이 없었죠. 입시 미술을 만나기 전까지는요. 막상 입 시를 위한 수단으로 미술을 하려니까 힘들더라고요.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에 집중하기보다는 그 뒤에 숨은 역사와 철 학, 예술처럼 스토리나 배경에 더 끌리는 제 모습을 발견했어 요. 입시가 코앞인데, 이래도 될까 당황스러웠죠.” 주변 친구들과 마음을 터놓고 얘기하고, 담임 선생님을 수시 로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긴 고민 끝에 지원 학과를 인문사 회 계열로 바꾸는 게 쉽진 않았지만, 마음이 끌리는 대로 학 교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한 부분에서 힘을 얻었다. “원래 무슨 일이든 쉽게 포기하지 않는 성격이에요. 미술 입 시하는 친구들은 대체로 수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는데, 다행히 저는 수학 공부를 꾸준히 했어요. 골고루 많은 책을 읽고, 다양한 일을 경험하려고 노력했던 것도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철학이나 미디어콘텐츠 쪽으로 희망 학과를 바꿨지 만,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지원하면서 스토리로 엮을 만한 활 동을 그동안 제법 많이 했더라고요. 하하.” 글쓰기가 좋아 교내 백일장 대회에 빠짐없이 참가했던 일, 과 학 체험 활동 시간에 기후 변화를 주제로 영상 콘텐츠를 만든 일, 영어 시간에 영미문학 원서를 읽고 원작과 영화를 비교 분석하는 PPT를 만들어 발표한 경험에 이르기까지 3년간 흘 린 땀과 노력이 학생부에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친근하고 편안한 리더로 학생회 변화 이끌어 무엇보다 유나씨의 고등학교 생활을 활기차고 행복하게 지탱 하게 한 건 학생회 활동이었다. 치열하고 힘들었지만 그만큼 값지고 소중했다. “1학년 땐 학생회 활동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중학교 전교 회장을 했던 경험 때문에 등 떠밀리듯 1학년장을 맡게 됐어 요. 2학년 때 총학생회장 선거에 나가 당선됐고 그때부터 학 생회가 제 삶에 확 들어와 박혔죠. 축제를 비롯해 학교 안팎 의 다양한 행사를 책임지고 맡아 치르면서 바쁘고 정신없이 보냈어요. 리더의 역할에 대해 진짜 많이 고민한 시기이기도 해요. 실제로 학생회 친구들과 이런저런 갈등 상황에 놓일 때 도 많았는데, 강한 카리스마보다는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 가는 전략 ? 으로 위기들을 잘 넘겼죠.” 유나씨가 처음 만난 학생회는 선후배 간 서열이 강할 뿐 아니 라, 알게 모르게 형성된 그룹들이 서로 갈등을 빚고 있었다. 위계의 벽을 허물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목표로 대대적인 혁 신을 감행했다. “학생회를 대표하는 이름뿐인 리더가 아니라 두 그룹을 하나 로 아우르는 진정한 대표가 되고 싶었어요. 다행히 학생회 부 장들은 이미 저와 지난 1년간 동고동락한 친구들이 많아 의견 이 다른 두 그룹 간에 거리를 좁히는 데 도움을 많이 줬어요. 우선 회의 시간에 의자 대형부터 바꿨어요. 일방적으로 내용 을 전달하기보다 모두가 편히 대화할 수 있도록 의자를 원형 으로 배치했죠. 의견을 밝히기 어려워했던 후배들에게 발언 고등 #학생부_종합_전형 #수시_합격생 #중앙대_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EDUCATION 눈앞에 놓인 도화지와 미술 도구들이 내 손놀림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모습을 바꾸는 데서 매력을 느꼈다. 자연스럽게 미대 입시를 준비했지만, 철학 사상과 영상 제작에까지 마음을 뺏겼다.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1학년 심유나씨는 입시 미술의 중압감에서 해방되자 문화예술과 콘텐츠 미디어의 신세계를 만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미술-철학-예술-영상-콘텐츠로 확장하며 여전히 자신의 꿈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있는 유나씨를 만났다. 취재 홍정아 리포터 jahong@naeil.com 사진 이의종 2020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20 심유나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서울 숭의여고 졸업 16 Weekly Education Magazine WEEKLY THEME #국어 #학년별_로드맵 #수능 #내신 때에 맞는 국어 공부 따로 있다 고득점을 위한 학년별 고등 국어 로드맵 단계별 학습으로 차근차근 기본기를 닦아라 수학으로 대학 가고 영어로 취직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이제 국어로 대학 가는 시대가 되었다. 점수와 등급이 출렁이는 일 이 잦고, 시간을 들여도 점수가 잘 안 오르니 어떻게 공부해 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많다. 2018학년 수능에서도 국어는 영향력이 컸다. 100점 만점을 받았을 때 표준점수는 국어 134점, 수학 가형 130점, 수학 나 형 135점이었다. 어려운 시험을 잘 봐서 높은 점수를 받으니 유리하다는 것 외에 주목해야 할 것이 또 있다. 수학은 난도 가 높은 21번, 29번, 30번 문항이 4점짜리여서 수험생도 96 점-92점-88점에 몰려 있다. 2등급까지의 학생들은 이 3문 제에서 승부를 가른다는 뜻이다. 한데 국어는 98점부터 시작 하여 모든 점수대에 고루 분포해 있다. 2점, 3점짜리 쉬운 문 제, 어려운 문제 상관없이 어디서 어떻게 틀릴지 모른다는 뜻이다 표 국어를 잘한다고 장담했던 학생도 수능에서 생전 처음 보는 등급을 받기도 한다. 수학은 문제를 많이 풀면 점수가 올라가 는데 국어는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라고 한다. 스스로 생각하고 분석하는 힘을 키우라는데 차라리 암기가 쉽다. 감으로 풀지 말라고 하면서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감 을 키우라고 한다. 문학을 감상하지 말고 자기 생각대로 해석 하면 안 된다고 한다. 국어는 독립적인 학문이다. 배워야 하는 과목이다. 모국어이 니 저절로 될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수학 못지않게 기초가 중요한 과목이라 정성 들여 기본기를 닦고 몸과 머리 에 체득되도록 훈련해야 한다. 표_ 2018학년 수능 국어·수학 가형·수학 나형 점수 분포 국어 수학 가형 수학 나형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점수별 인원 명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점수별 인원 명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점수별 인원 명 100 134 100 1 3,214 130 100 1 165 135 100 1 362 99 98 132 99 1 5,192 128 134 100 1 6 97 131 98 1 2,183 127 100 1 16 133 100 1 125 96 130 98 1 5,183 126 99 1 1,752 132 99 1 3,735 95 129 97 1 5,422 126 99 1 131 99 1 94 128 96 1 4,771 125 99 1 7 131 99 1 55 93 127 94 2 7,571 124 99 1 212 130 98 1 1,568 92 126 93 2 5,622 123 97 1 6,727 129 95 1 19,937 91 125 92 2 8,383 122 95 2 1 128 92 2 90 124 90 2 7,286 121 95 2 61 128 91 2 345 89 123 89 2 8,640 120 89 2 127 88 2 6,019 88 122 87 3 8,940 120 89 2 18,920 126 88 2 16,361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miznaeil 17 하면 된다! 공부의왕도 국어 점수 올리는 방법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입시가 어떻게 바뀌든지간에 실력을 갖추면 두렵지 않기 때문입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 하지만 시간 투자와 방법이 차이를 만듭니다. 시기별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고등 국어는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대비해야 하니 1학년은 수능형 국어를 먼저 공부하면서 내신 국어를 대비합니다. 2학년은 어려운 독서 를 대비하고, 3학년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자신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어 점수를 올리는 왕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취재 손희승 리포터 sonti1970@naeil.com 사진 전호성 도움말 김용진 교사 서울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박정준 교사 서울 오산고등학교 ·윤혜정 교사 서울 덕수고등학교 김현옥 강사 이투스 ·손용문 강사 세정학원 5 6 4 매주 찾아오는 내일교육 , 반가운 마음이 크지만 더 잘 활용하고픈 아쉬움도 있다는 독자들의 의견을 자주 받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실제 독자들에게 내일교육 활용법을 물어봤습니다. 첫 번째로, ‘READER’S PAGE_ 독자에게 듣는다’에서 색다른 활용법을 소개했던 6분의 독자와 다시 한 번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편집부도 궁금해했던 색다른 ‘나만의 활용법’을 상세하게 들어봤죠. 추천 기사도 다시 담았습니다. 교육·입시 환경의 변화가 많은 지금이기에 더 유용한 팁들, 지금 만나보세요! 취재 손희승 리포터sonti1970@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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