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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30 Weekly Education Magazine EDUCATION 고등 #학생부_종합_전형 #수시_합격생 #숙명여대_행정학과 EDUCATION 경찰이 꿈이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힘이 돼줄 수 있는 직업, 공공의 이익을 도모하는 직업이 경찰이라고 생각했다. 학교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사회 복지 정책 연구가를 만나고 나서 ‘이거다’ 싶었다. 생소한 직업이었지만 공공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보다는 사회 복지 정책 연구가가 자신의 꿈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현실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고민해 변화하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이유에서다. 박연주씨는 고23학년 때 요양원과 장애인 복지 시설에서 노약자와 장애인들을 만나면서, 사회·문화 시간에 ‘사회 계층과 불평등 현상’ 단원을 공부하면서 진로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 ‘나라는 부유한데 왜 국민은 가난할까?’ ‘소수는 다수의 이익을 위해 희생해야 할까?’ 등 풀어야 할 사회 문제를 정책적으로 접근하고 싶다는 숙명여대 행정학과 박연주씨를 만났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사진 이의종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위한 행정 정책 연구가를 꿈꾸다 2020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6 박연주 숙명여대 행정학과 경기 덕이고 졸업 ·문화 시간에 ‘사회 계층과 불평등 현상’ 단원을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사진 이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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