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이지 내용 : 28 Weekly Education Magazine EDUCATION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수시_합격생 경찰인 아버지를 보며 중학교 때까진 경찰이 되고 싶었다. 경찰이야말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가장 직접적으로 빠르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고교 입학 후 다문화 동아리 활동을 하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 대한 인식 개선이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만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톨릭대 국제학부에 입학한 심영예씨의 얘기다. 그는 남을 돕고 싶다는 마음에서 키워온 경찰에 대한 꿈을 국제사회로 확장해나갔다. 학생 수가 적고, 과목 선택의 자유가 한정적인 환경이었지만, 다양한 활동 속에서 자신의 길을 만들어간 영예씨를 만났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사진 이의종 다문화 동아리 활동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 키웠죠” 2023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심영예 가톨릭대 국제학부 경북 영광여고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