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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30 Weekly Education Magazine EDUCATION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수시_합격생 난민 문제에 관심이 많아 중학교 때는 외고 진학을 생각했다. 난민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선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고, 국제기구에서 일하기 위해 필요한 언어 능력과 국제 감각을 키우기엔 외고가 적합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일반고로 진로를 선회한 건 좀 더 열린 마음으로 진로를 고민하기 위해서였다. 아프리카 사람들을 돕기 위한 적정기술에 반도체가 사용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서영씨는 공학 기술에 관심을 갖게 됐다. 취재 김민정 리포터 mjkim@naeil.com 사진 이의종 2023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김서영 동국대 전자전기공학부 인천 신현고등학교 13 “세상을 이롭게 할 공학 기술로 사회적 약자 돕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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