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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28 Weekly Education Magazine EDUCATION # 수시_합격생 # 학생부_종합_전형 # 숭실대_기계공학부 수학과 물리학 과목을 좋아했지만, 경제에도 관심이 많았다.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계열 구분 없이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지만, 실제 고교에서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여러 분야에 관심이 있었지만, 진로를 정해야 과목 선택이 가능했기에 기계공학 또는 로봇공학 분야로 마음을 정했다. 레고나 과학 상자를 56시간 이상 조립해도 즐겁고 뿌듯했던 경험이 판단의 기준이 됐다. 숭실대 기계공학부에 입학한 최지웅씨의 얘기다. 지웅씨는 과학 다큐 감상 동아리에서 접한 다큐멘터리에서 과학 시간에 배웠던 원리와 가설을 확인하며 과학적 호기심을 확장했고, 로봇 다빈치, 꿈을 설계하다 김대식의 인간 VS 기계 등의 과학 도서를 읽으며 작가의 생각과 경험을 간접 체험했다. 지역이해 교과서의 한 귀퉁이에서 읽었던 스마트 팜에 대한 관심은 공동 교육과정으로 선택했던 과학과제실험 에서 과학 기술의 관점으로 확장해나갔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사진 이의종 2022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최지웅 숭실대 기계공학부 광주 숭덕고 15 레고부터 주식, 스마트팜·인공지능까지 호기심 만렙기계공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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