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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64 Weekly Education Magazine 2021학년 봄학기에 신설된 전기컴퓨터공학과에 대해 소개한다면? 전기컴퓨터공학과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3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으로 꼽히는 미국 마이크론의 투자를 받아 세계적 수준의 실습실을 마련했다. 전기컴퓨터공학과의 교육과정과 연 구 프로젝트는 마이크론·마이크로소프트·구글·IBM·인텔 출신의 임원진으로 구성된 이사회 의 자문을 받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공부하는 학과라서 다 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전기컴퓨터공학과 신입생들은 작년 여름 2주 동안 미국 유타주에 있는 미국 캠퍼스를 방문했 다. 비용은 학교가 전액 부담했다. 교수들을 만나고 주변 국립공원도 둘러보는 등 즐겁고 유익 한 시간을 보냈다. 아시아캠퍼스와 미국 캠퍼스에서 각자 연구하다가 4학년이 되면 미국 캠퍼 스에서 만나게 될 테니 미리 인사하자는 뜻으로 처음 시도해봤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유학 #유타대 #인천글로벌캠퍼스 PEOPLE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변정수 입학처장 개교 때부터 지금까지 입학 평가 기준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개교 때부터 지금까지 입학 평가 기준이 변하지 않았다. 모든 학과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인문·자연 계열 구분 없이 선발한다. 학생에게 유리한 기준을 적용해 적극적으로 장점을 찾아서 평가한다. 미국 유타대와 똑같은 교육과정으로 똑같은 졸업장을 받는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 이뤄지며 미국 유타주에 있는 미국 캠퍼스에서 1년 이상 있는 3+1 제도를 운영한다. 장학금 혜택도 풍부하다. 무엇보다 국내 대학의 수시·정시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변정수 입학처장을 만나 유타대 입학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취재 손희승 리포터 sonti1970@naeil.com 사진 이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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