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고
책갈피 추가

0페이지 내용 없음

페이지
책갈피 추가

1페이지 내용 : 16 Weekly Education Magazine #수능_영어 #영어_절대평가 #영어_1등급 WEEKLY THEME 2022 수능을 앞두고 치른 학력평가와 모의평가에서 영어가 잇따라 어렵게 출 제됐습니다. 시·도교육청 주관의 학력평가는 차치하고라도 한국교육과정평 가원 평가원 이 주관하는 6월 모의평가 1등급 비율이 5.51%, 그해 수능의 가 늠자로 불리는 9월 모의평가는 그보다 낮은 4.87%였습니다. 지난해 2021 수 능 영어 1등급 비율이 12.66%였던 것까지 감안하면, 수험생의 학습 부담 경감 등 절대평가 취지에 반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옵니다. 영어 담당 교사를 포함한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 수능에서도 이와 비슷한 수준의 1등급 비율을 예상합니다. 수시 모집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충족 요소로 영어 등급을 활 용하려는 수험생도 마음을 놓을 수 없게 됐습니다. 어려워진 수능 영어 이대 로 괜찮을지, 고12 학생에게는 어떤 학습 전략이 필요할지 함께 짚어봅니다. 진행 홍정아 리포터 jahong@naeil.com 도움말 김상근 교사 서울 덕원여자고등학교 ·윤희태 교사 서울 영동일고등학교 이만기 소장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이정현 교사 충남 논산대건고등학교 ·정승익 교사 인천공항고등학교 정훈탁 장학사 광주시교육청 중등교육과 ·홍성재 교사 서울 창동고등학교 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불수능’ 영어 문제 없나 절대평가 취지는어디로?

탐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