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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10 Weekly Education Magazine 해양수산부는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해양강좌 ‘수요일엔 바 다톡톡’을 진행한다. 해양자원 탐사, 해양문화재 발굴, 해양바이오뱅크, 극지 등을 주제로, 11월 17일까지 서울·대전·대구·광주·부산 5개 지역에서 지역별 10회에 걸쳐 온·오프라인 강좌가 열린다. 온라인 강연은 해양교육포털을 통해 누구나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시청할 수 있다. 대면 강연은 선착순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강연으로 대체될 수 있다. 지역별 강연 목록과 운영 일정 등은 해양교육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바다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볼까? 해양수산부, ‘수요일엔 바다톡톡’ 강연 서울 서대문구의 연세대와 윤동주기념관, 종로구의 윤동주 하숙집터와 수성동 계곡, 윤동주문학관 일대를 돌아보며, 시인 윤동주의 문학관 文學觀 과 작품 변화 과정을 전문가의 깊이 있는 해설로 살펴본다. 미완의 삶을 살다간 청년 윤동주의 발자취를 따라 그의 고뇌와 번민, 또 그가 남긴 부끄러움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3편으로 구성된 기행 영상은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Reporter’s tIP calendar 이 주의 추천 활동 신비한 바다 이야기 속으로 바다는 수많은 자원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공간이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바다에 대해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더 많다. 사실 바다에는 우주만큼이나 신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바다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바다와 우리 삶이 얼마나 밀접한지 알아보고, 또 바다의 소중함과 무한한 가능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면 어떨까. 취재 송은경 리포터 eksong@naeil.com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은 ‘2021 길 위의 인문학-교보인문기행’으로 시인 윤동주의 흔적을 찾아 떠나 는 기행 영상을 공개했다. 교보인문기행은 그동안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탐방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치 러졌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진행이 어려워져 온라인 영상으로 이를 대신했다. ‘윤동주와 서울을 걷다, 별이 된 시인 윤동주’를 주제로 한 이번 기행은 윤동주가 연희전문학교를 입학했 을 1938년부터 졸업한 1941년까지 4년간의 시간에 집중해 그의 시 詩 세계를 따라나선다. 유성호 한양 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해설을 맡고, 전승민 문학평론가가 동행했다. 방구석에서 즐기는 문학 기행 시인 윤동주와 함께하는 ‘교보인문기행’ 인문 강연 주최 해양수산부 대상 제한 없음 접수 필요 없음 단, 대면 강연 선착순 홈페이지 ilovesea.or.kr 바다톡톡 프로그램은 매회 주제별 도입 강연과 본 강연으로 나눠 진행된다. 도입 강연은 해당 지역 교원 중심으로 교과 내용을 접목한 해양 관련 강의가 이뤄진다. 본 강연에서는 해양 분야 전문가가 해양의 다양한 전문 지식과 직업 등에 관해 이야기해준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으니, 바다가 궁금한 청소년이라면 원하는 주제의 영상을 골라 들어볼 것을 추천한다. Reporter’s tIP 주최 교보문고·대산문화재단 대상 제한 없음 접수 필요 없음 홈페이지 daesan.or.kr 해양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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