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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64 Weekly Education Magazine #건국대 #창업지원단 #창업 #진로 EDUCATION 창업 주도 대학으로 자리매김 중 정부 창업 지원 사업 수주 규모 전국 3위 2019년 기준 , 창업 동아리 120여 개, 학 생 창업자 수 40명, 창업 교과목 수강생 5천800여 명. ‘대학생 창업의 메카’를 자 처하는 건국대의 ‘창업 성적표’다. 건국대 창업지원단은 산학협력단, 지자체, 분야별 전문가 등과 유기적 협업 체 계를 구축해, 내부적으로는 대학 원 생들의 창업 역량을 높이고 외부적으로는 서 울·경기 동부권의 창업을 지원한다. 최근 4년간 누적 228억 원의 창업 지원 사업 을 수주했고, 작년엔 약 54억 원 규모의 정부 예산을 확보해 창업 패키지를 운영 했다. 이런 성과는 KU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건국대 전영재 총장의 리더 십과도 깊은 관계가 있다. 전 총장은 삼성SDI, 삼성종합기술원을 거쳐 기술 벤처 기업을 창업해본 ‘창업 선배’다. 지난달 취임 1년을 맞이한 전 총장은 “기술, 산업 이 급변하는 시대에 그린, 바이오, AI, 로봇 등 신 분야의 창업이 활성화돼야 한 다. 건국대학교가 빠른 시대 변화를 넘어 대학 창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하겠 다”며 강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전공 깊이 더하고 진로 넓히는 창업 생태계 구축 학생 창업 메카 선언한 건국대 경력직 위주로 기업들의 채용 방식이 바뀌면서 ‘자리를 기다리기보단 자리를 만들겠다’며 창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젊은 패기가 학교 밖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줄탁동시 啄同時 , 부화를 위해 새끼와 어미 닭이 함께 알 안팎을 깨는 모습을 빗댄 말이다. 성공적 창업과 사업 안정화를 위해 학생과 학교의 줄탁동시를 보여주는 사례가 있다. 바로 건국대다. 명실상부한 창업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학교에서 추진 중인 창업 지원 활동들을 살펴봤다. 사업 대표로 분주한 학교 동문들도 만나봤다. 취재 이지연 리포터 judylee@naeil.com 도움말 최혜민 담당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사진 건국대학교 홍보실 스타트업 스튜디오KU스마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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