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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44 Weekly Education Magazine 사람이 모여 사회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글과 기호로 표현하고 전달하 는 ‘커뮤니케이션’이 필수다. 그리고 이를 매개해주는 수단이나 방편을 ‘미디어’라고 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기초학문을 중심에 두고 다양 한 언론 매체와 정보통신 미디어의 역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신문과 방송 매체 중심이었던 과거엔 신문방송학과로 불렸지만, 스마트폰·인터넷 등 미디어 환경이 다양해지고 커뮤니케이션 형태가 변화하는 것을 반영해 언론홍보영상학부, 미디어학부, 언론학부, 커뮤니케이션학부 등으로 학과명이 변경됐다. 다방면의 사회 현상에 관심이 많고, 언론 광고 홍보 방송 영화 정보통신 IT 분야에 열 정이 있는 학생이라면 도전해보자. 현상을 파악하고 트렌드를 분석하기 위한 논리 적·종합적 사고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풍부한 책 읽기와 비평적 성찰이 요구된다. 졸업 후에는 연구원이나 정부·공공기관의 언론 담당, PD·촬영감독·아나운서·기자, 광고회사·기업 홍보실 등 언론·광고홍보·방송 분야에서 일할 수 있다. 취재 김지영 리포터 janekim@naeil.com 도움말 심두보 교수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이여진 편집자 컬처룩 자료 각 대학 학과 홈페이지·전공 안내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과 새로 보는 전공 적합書 & dream 꿈과 흥미, 대입과 通하다 지금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사회 소통의 중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대학이 말하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뉴미디어 이해하되 본질 되새겨야 뉴미디어 이해하고 커뮤니케이션 본질 꿰뚫는 독서 예전엔 주요 매체가 신문과 방송으로 명확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종이 를 사용하는 신문의 영향력이 줄고 TV와 라디오를 벗어나 스마트폰과 인 터넷을 통해 커뮤니케이션합니다. 기존과는 다른 방식의 영상 매체를 이 용해 정보를 나누고 오락을 즐기고 있습니다. 미디어가 담당했던 사람 사 이의 정보의 흐름,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에 더해 기술의 발달로 인 한 영향력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는 이처럼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과 사람들이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목적과 비전을 중시합니다. 즉, 미디어와 문화에 관한 본질적인 성찰을 잃지 않되 혁신 적인 미디어 기술과 지능정보기술의 발달에 신속히 조응해야 합니다. _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심두보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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