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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26 Weekly Education Magazine #유학 #수시_합격생 #겐트대_글로벌캠퍼스 EDUCATION 아무리 생각해도 미래의 내가 너무 멋져 보여서 선택했어요” 정해조씨는 ‘입덕 부정기’라고 표현했다. 누군가에게 빠졌음을 인정하지 않은 기간이 있었다는 뜻이다. 고3 여름방학에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에 대해 알게 됐지만 ‘난 아니야, 난 한국에서 살 거야’라며 국내 대학 입시를 준비했다. 그러나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에 대해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입덕’하며 푹 빠졌다. 영어로 자신이 좋아하는 학문을 자유롭게 말하고 졸업 후 유럽으로 가는 모습을 그려봤다. 해조씨는 자신의 미래를 상상해보면서 ‘미래의 내가 너무 멋진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취재 손희승 리포터 sonti1970@naeil.com 사진 이의종 09 2021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정해조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1학년 인천여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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