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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58 Weekly Education Magazine 고등교육 혁신 촉구한 한양대 이현청 석좌교수 대학의 종말 피할 해법, 획일화 아닌 개별화가 답이다 #인터뷰 #이현청_석좌교수 #미래교육 ISSUE INTERVIEW 4차 산업혁명은 물리학, 디지털, 생물학 등 3개 분야의 기술이 융합된 사회 변화를 뜻한다. 지난 몇 년간 끊임없이 회자되며 인류 생활의 대변혁을 예고했지만, 평범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그저 이론으로 존재했다. 코로나19는 이 상황을 바꿨다. 인류가 4차 산업혁명의 한복판으로 강제 소환됐다. 원격 수업과 재택근무는 시·공간을 초월한 생산 활동이 가능함을 일깨워줬고 기술 진보 속도를 체감케 했다. 그런데 20여 년 전부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원격 수업의 도래를 예견하고 미래 교육의 판을 새로 짜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인 이가 있다. 한양대 이현청 석좌교수다. 4차를 넘어 5차 산업혁명 시대가 목전에 다가왔다며 ‘준비하는 대학만이 살아남을 것’이라 역설한다. 대학교육, 그리고 그와 떨어질 수 없는 중등교육과 대입까지 아울러 미래를 위한 교육이 무엇인지 내일교육 창간 20주년을 맞아 그의 혜안을 좇아봤다. 취재 김한나 리포터 ybbnni@naeil.com 사진이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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