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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16 Weekly Education Magazine w 2018년엔 2015 개정 교육과정이 본격 도입되면서, 문·이과 통합, 그로 인한 유불리 문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교육부의 대입 개편안 발표 내용까지 맞물려 독자들의 고교 선택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시기였죠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해마다 등장하는 주제이긴 하지만, 교육과정 설계가 보다 유 연해짐에 따라 탐구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문제 역시 이슈 로 부상했습니다. 워드 클라우드 분석에 따르면 2018년 1년간 내일교육 주요 목차에 ‘선택’이라는 키워드는 51회나 등장했습니다. ‘교육과 정 선택’ ‘탐구 과목 선택’ 등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변화 내용 을 반영한 것이라 풀이됩니다. 그 뒤를 이어 ‘개편안’ 키워드 가 많이 검색됐습니다. 내일교육 은 2022 대입 개편안을 심 층 진단하는 고교 교사 설문조사를 진행해 기사화했습니다. 이어 ‘2022 대입 개편 방안 및 고교 교육 혁신 방향’에 대해 고교 교사와 대학 입학 관계자의 대담 시간을 마련해 지상 중 계하는 등 깊이 있게 주제에 접근하는 노력을 이어갔습니다. 대입 개편안 학생부 종합 전형에 대한 불신을 없애고 학생들의 대입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2018년 8월 교육부가 발표한 방안. 대학에 수능 위주 전형 비율을 30% 이상 권고하는 등 대입 전형 구조 개편, 학생부 기재 분량 축소·추천서 폐지 등 학생부 종합 전형 공정성 제고, 수능 체제를 선택형 구조로 개편, 블라인드 서류 평가로 대학별 고사를 개선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 2015년에 고시된 우리나라의 열 번째 교육과정. 슬로건은 문·이과 통폐합 교육과정이다. 예체능이나 생활 교양 과목을 빼면 일반적인 고등학교에서는 1학년 과정인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을 공통으로 배우고, 일반선택 과목과 진로선택 과목 등 선택 과목은 23학년 때 배우게 된다. 문·이과 통합 2018년부터 인문 계열과 자연 계열이 실질적으로 통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실시됨에 따라 문·이과 구분 없이 가르치는 것. 대표적으로 고1 모든 학생이 게열 구분 없이 통합사회 와 통합과학 을 배운다. #2015 개정 교육과정 #문·이과 통합 #대입 개편안 842호 ‘계획의 신에 도전하라’부터 888호 ‘문송 시대 끝? 묻지 마 이과 주춤, 계열 선택 변화 조짐’까지 47개 호의 목차 내용을 워드 클라우드로 분석해 빈출 키워드를 찾음.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정시 확대까지 워드 클라우드 분석으로 본 교육 이슈 변천사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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