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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8 Weekly Education Magazine “7년 전 미즈내일 로 처음 접했을 때가 떠오릅니다. 여느 입시 잡지와 는 달리 학교 선생님들의 애정 어린 이야기들이 듬뿍 실려 있었습니다. 진로나 독서와 같은 학교생활과 관련된 콘텐츠에도 관심을 가져주었죠. 속으로 ‘이래서 장사가 되겠어? 공교육에 관심 갖는 바보 같은 주간지 라니’ 하며 살짝 걱정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바로 그 ‘바보 같은 주간지’ 덕분에 학교 현장은 큰 힘을 얻었습니다. 책만 보는 바보 에 이 런 구절이 나옵니다. ‘옛사람들과 우리, 그리고 저 아이들, 또 먼 훗날의 다른 아이들, 끊임없이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 속에 제몫의 세월만큼은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 앞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 함께 가는 사람들과 발걸음을 맞추는 사람도 있다.’ 입시보다는 학생의 성장에 방점을 찍고, 학원보다는 학교 현장을 열심 히 뛰어다니며 아이들과 함께 가는 멋진 길을 택한 내일교육 에 딱 어울리는 말이라고 생각해 인 용해봅니다. 지난 20년을 훌쩍 넘어, 한 세기를 새롭게 여는 내일교육 을 기대합니다.” 학교 현장에 큰 힘 주는 ‘바보 같은 주간지’ 고명환 장학사 충남도교육청 교육혁신과 진로진학팀 “ 내일교육 20주년. 그 세월의 깊 이를 축하합니다. 어느새 자녀 교 육, 아니 한국 교육의 필독서가 됐 습니다. 사람들은 대량으로 쏟아 지는 자료 속에서도 내일교육 은 꼭 읽고 소중히 보관합니다. 저도 교장실 바로 옆 ‘휘게의 공간’에 누 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펼쳐놓 았습니다. 내일교육 은 학교 현장과 긴밀하 게 소통하고, 교사와 학부모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균형 있는 시선의 기사들을 제공합 니다. 교육이 방향을 잃는 듯할 때 함께 길을 찾기도 했습니 다. 그렇게 20년 세월이 쌓였습니다. 이제는 더 멀리 보아야 합니다. 먼저 말하고 한발 더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독자들의 수준을 이만큼 높였으니 그다음도 감당하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 주간지 내일교육 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교육에 대한 균형 있는 시선 제공하는 필독서 김덕년 교장 경기 인창고 “교육의 ‘백년지대계’를 이끄는 내일교육 의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일교육 에서 얻는 유익한 정보 덕분에 자신이 원하는 진로·진학의 목표를 이루게 될 우리 학생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 하고 싶네요.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주 요 과목에 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학습 기사들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보 적인 장점이자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등교육에 크나큰 영향력을 끼치는 교육 정보 매체, 내일교육 의 20주년을 축하하며 나아가 30주년, 40주년 도 축하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백년지대계’ 이끄는 영향력 있는 매체, 학습 기사가 일품 최시강 교사 대구 성산중 내일교육 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창간 20주년 축하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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