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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64 Weekly Education Magazine books & dream 꿈과 흥미, 대입과 通하다 서적에서 데이터까지 정보 전문가로 거듭나는 독서 지난 1년간 연재됐던 ‘BOOKS & DREAM’이 ‘다 시 보는 전공 적합書’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교 수·교사·선배가 추천한 전공 도서 중 꼭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을 선정해 심도 있게 들여다봅니다. 대입을 위한 책 읽기가 아니라 꿈과 흥미에 맞는 독서가 자연 스럽게 대입과 연결되도록 내일교육 이 도와드립니다. _편집자 취재 김지영 리포터 janekim@naeil.com 도움말 노영희 교수 건국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김지연 대표 도서출판 지금 정보기술 이용해 내 역량도 강화! 정보와 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은 기본이다. 정보를 수집하고 조직하는 능력 과 의사소통 능력, 다양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다. 노 교수는 “시대 를 대변하는 기술, 도서관 내·외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요구되는 역량도 변한다. 예 를 들어 이용자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 빅데 이터를 활용하고, 도서관 서비스나 공간에 접목되는 사물인터넷, VR·AR·MR에 익 숙하다면 전공과 향후 직무 수행의 활용 폭이 넓어질 수 있다”라고 전한다. 전공 적합‘생’ 되려면? 선사→역사, 시대 바꾼 ‘기록’과 ‘정보’ 연구 문헌정보학은 흔히 도서관 사서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전공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배우는 영역은 꽤 방대하다. 핵심은 ‘기록’과 ‘정보’. 과거에 이들은 문헌, 다시 말해 책에 보존됐다면 현재는 데이터화돼 디지털로 보관·전달된다. 건국대 문헌정보학 과 노영희 교수는 “문헌정보학은 인간이 만든 기록과 정보를 연구한다. 정보의 전 생 애, 즉 생산부터 수집·처리·가공·축적·검색·보존·이용·유통 등 관련된 모든 현상 과 과정을 포함한다. 문헌정보학의 정신과 목표를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도서관학 5법칙’이 있다. 여기서 도서관을 ‘성장하는 유기체’라고 하는데 이는 도서관의 미래에 대한 철학과 신념이자 계속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한다. 과거에는 도서관 하 면 책과 열람실을 떠올렸다면, 이제는 사물인터넷·인공지능·빅데이터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보다 광범위한 정보 서비스를 지향한다”라고 설명했다. 전공 파헤치기 제목 지은이 출판사 리포터의 한 줄 평 북미 도서관에 끌리다 전국 학교 도서관 담당교사 서울모임 우리교육 뉴욕 워싱턴DC 보스턴 토론토 소재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교육·문화, 그와 어우러진 주민들의 삶을 직접 겪고 쓴 책. 도서관을 떠나는 책들을 위하여 오수완 나무옆의자 책과 도서관이 우리의 생이라는 비좁은 현재에만 갇히지 않고 미래에도 세상 어딘가에 남아 있을 거라고 믿는 사람의 이야기. 정보과학과 인문학 이성훈 성인덕 ‘정보’라는 개념이 다양한 인문학을 이해하고 통섭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책. 하루 1시간 책 읽기의 힘 이홍규 미다스북스 책을 읽으면 인생이 바뀐다는, 흔하지만 모두에게 적용되지는 않는 말을, 지은이의 고백과 경험담으로 녹인 책. 문헌정보학과 진로를 위한 추천 도서문헌정보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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