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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52 Weekly Education Magazine EDUCATION 중등 #고교_선택 #후기고 #코로나19 #입학_설명회 2021 서울시 후기고 온라인 입학 설명회 봉사 활동 점수·면접 등 코로나19 영향 확인 필수! 코로나19로 고교 입학 설명회 역시 예년에 비해 많이 줄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기는 했지만 시·도교육청이나 전국·지역 단위 선발 학교들은 방역을 이유로 온라인에서 설명회를 진행하거나 계획한 곳이 많다. 올해 고등학교 입학과 관련해 큰 변화는 없다. 다만, 일반고 지원 시 내신 점수에 포함되는 봉사 점수의 산출 방법, 특목·자사고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른 면접 방법 변경 등은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온라인에서 진행된 서울시교육청의 ‘2021 고등학교 입학 전형 종합 설명회’를 중심으로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이 놓쳐선 안 될 주요 내용을 정리해봤다. 취재 송은경 리포터 eksong@naeil.com 봉사 활동 만점 기준 대폭 완화 2021 후기고 진학 방법은 특목·자사고, 일반고 모두 큰 변화가 없다. 다만 코 로나19 여파로 인한 세부 사항에 변동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봉사 활동 만점 기준. 봉사 활동은 일반고 입학 전형에서 내신 성적의 비교과 영역 점수 일부로 반영된다. 배점은 그리 높지 않지만 거주하는 지역 내 일반고 모집 정 원보다 지원자가 많을 경우, 일반고 진학이 어려울 가능성이 있어 학부모들 이 신경 쓰는 부분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봉사 활동 참여가 어려워진 점을 감안, 대부분의 시·도 교육청이 봉사 활동 만점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서울을 비 롯한 인천·울산 등은 올해에 한해 실제 실시 시수와 상관없이 봉사 활동 점 수를 만점 처리하기로 했다. 경기는 3개년 합산 60시간에서 40시간으로 만 점 기준을 조정했으며, 부산도 연간 20시간에서 연간 5시간으로 기준을 낮 췄다. 입학 전형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따라 변화 면접, 실기 등의 전형 방법과 일정도 변동될 수 있다. 특목·자사고나 예·체 고의 홈페이지에서 입학 안내 안전 관리 계획을 확인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면접, 실기, 예비소집 등의 전 형 운영이 달라진다. 3단계로 격상되면 면 접은 영상 녹화나 실시간 화상 면접 등 비대 면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사전에 지원하는 학교의 입학 전형 방식에 변화가 있는지 해당 학교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하 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원서 작성 ① 과중반-특목·자사고 이중 지원 불가 서울 지역 학생들의 경우 한 가지 더 알아둬 야 할 점이 있다. 내년부터 경동고, 경일고 등 서울 지역 자공고 18개교가 일반고로 일 괄 전환된다는 것이다. 자공고는 기존에도 후기 일반고와 동일한 방법으로 별도의 구 분 없이 지원이 가능했으므로 자공고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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