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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32 Weekly Education Magazine 고등 #학생부_종합_전형 #수시_합격생 #덕성여대_ 글로벌융합대학 EDUCATION 초등학교 장래 희망 발표 시간에 “내 꿈은 어벤저스”라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정의로운 삶을 꿈꿔온 덕성여대 신입생 최수빈씨. 고등학교에 들어가 비로소 ‘기자’라는 직업에서 그 지향점을 찾았다. 고교 3년간 교내 독서 토론 동아리와 사회과제연구 활동, 언론 미디어 자율동아리에 정성을 쏟았고, 이런 노력은 학생부 곳곳에 땀과 열정의 흔적으로 묻어났다. 자연스럽게 여섯 번의 수시 지원도 철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언론정보학, 자율전공학부 등 인문·사회 분야로 쏠렸고, 바라던 대로 덕성여대 글로벌융합대학에 최종 합격했다. 자신의 꿈에 한발짝 다가선 듯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빈씨는 “대학에 오니 진로에 대한 고민이 더 깊어졌다”고 말한다. ‘어벤저스’에서 ‘기자’로, ‘기자’에서 다시 ‘무역 전문가’로 한층 진화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수빈씨를 만났다. 취재 홍정아 리포터 jahong@naeil.com 사진 이의종 정의에서 출발한 기자의 꿈, 세계를 품은 무역 전문가로 진화 중이에요” “ 2020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14 최수빈 덕성여대 글로벌융합대학 서울 청원여고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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