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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70 Weekly Education Magazine 스승과 제자, 마음을 나누는 하루 5월 15일, 선생님을 향한 마음을 학생들이 한껏 드러냈습니다. 학생의 뒤를 든든히 받쳐주던 선생님들이 이날만큼은 주인공이 됐죠. 한편 일부 교육청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승의 날 맞이 청렴 퀴즈 대회’를 진행하려 하거나, ‘축하 케이크 교사가 먹으면 불법’이라는 메시지를 보내 논란이 됐습니다. 한 교원단체는 스승의 날을 폐지하자고도 주장했고요. 달콤하고 또 씁쓸한 스승의 날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정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사진 연합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즐기는 스승의 날 서울 신현중에서 ‘사제동행 콘서트’로 학생과 선생님들이 스승의 날을 함께 즐겼다. 기술 선생님이 학생들과 함께 아모르파티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모습. 우리들은 진하게 ‘스승앓이’ 중! 대구 혜화여고 학생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김정환 선생님에게 마음을 전하고 있다. 교무실, 꽃마차로 가세요 충북 미원중 학생들이 등교하는 선생님들을 교무실까지 꽃마차로 태워주고 있다. 오늘만큼은 선생님이 주인공! 인천 세원고 방길환 선생님이 2학년 6반 학생들로부터 꽃다발과 메모판을 선물 받고 있다. 스승의 날, 텅 빈 학교 15일 펜스로 막힌 서울의 한 고교 출입구. 스승의 날에 재량휴업을 실시하는 학교가 늘고 있다. WEEKLY P H O T O 사진 김정환 사진방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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