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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지 내용 : naeiledu 57 루에 한 과목씩 번갈아가며 공부했어요. 남은 시간 은 거의 수학에 투자했습니다. 컴퓨터 관련 학과를 가고 싶었던 만큼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했죠. 모 의고사는 한두 등급의 등락이 있었지만 비교적 잘 유지한 편이었는데 실제 수능에서는 국어와 과탐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재수를 하게 됐어요. Q. 재수 생활과 두 번째 수능 대비는 어떻게 했나? 첫 수능의 패인을 스스로 하는 공부 시간이 부족했 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어요. 학원에 의존해 숙제를 해결하는 데만 급급했고 혼자 궁리하며 문제를 해 결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재수 때엔 ‘혼공’ 시간을 늘렸고 저만의 공부법을 찾 으려고 애썼습니다. 특히 결과가 아쉬웠던 국어는 공부법을 바꾸고자 지문을 읽고 전체 내용 정리하기,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만 적어보기, 지문에 밑줄 긋기, 아무 표시 없이 머리로만 기억하기 등 여러 강사의 풀이법을 시도 해보면서 제게 맞는 효율적인 방식을 찾았어요. 그 중 강조된 부분이나 복잡한 내용을 담은 지문에 밑 줄을 긋거나 빈 공간에 메모하는 방식이 맞다는 것 을 알게 됐죠. 방법을 터득한 5월 이후 그 방식으로 훈련해 두 번째 수능에서는 백분위 100으로 등급을 2단계나 올렸어요. 수학도 공부 시간을 늘리면서 다 양한 방법을 시도했죠.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해 설지를 바로 보지 않고 고민했고, 다양한 풀이 방식 을 시도한 뒤 비슷한 유형에 적용해보는 연습을 계 속했습니다. 가장 많은 시간을 들인 만큼 안정적인 점수를 확보했고요. 과탐은 두 번의 수능에서 모두 고전했던 영역입니 다. 개념을 익히고 다양한 문제를 연습했지만 끝까 지 역부족이었습니다. 한 등급씩은 올랐지만 원하 는 대학에 진학하고 싶어 인문 계열로 지원했어요. 평소 미디어 분야에도 관심이 있었고 기술과 예술 이 융합된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학부 아트앤테크 놀로지 전공은 제 희망 진로와도 잘 맞았거든요. Q. 후배들에게 조언해준다면? 두 번의 수능을 통해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은 자기 공 부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에요. 일타 강사의 족집 게 수업을 듣더라도, 그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스스로 사고하고 문제를 풀어보며 나만의 방법으로 정답을 내야 합니다. 주변에서 하는 얘기에 솔깃해 조급해하거나 휘둘리지 말고 내 속도에 맞춰 내 방 식을 찾아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휴식도 중요해요. 재수를 하면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규칙 적으로 공부했지만 일요일은 하루 종일 혹은 반나절 이라도 푹 쉬려고 했어요. 휴식 없이 꽉 짜인 일정은 효율을 떨어뜨린다고 생각해요. 자신만의 원동력을 찾아 지치지 않고 공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수능을 고려해 언어와 매체 미적분 물리학Ⅰ·Ⅱ 지구 과학Ⅰ·Ⅱ 생명과학Ⅰ 을 선택했다. 언어와 매 체 는 기본 개념만 충실히 익히면 문제 풀이 시 간을 줄일 수 있어 문학과 독서에 좀 더 시간을 할애할 수 있었다. 과탐은 학교 수업으로 공부해 보니 내용이나 난도 면에서 물리학Ⅰ 지구과 학Ⅰ 이 유리하다고 판단해 과탐Ⅱ까지 들으며 준비했다. 단, 수능에선 끝내 원하는 결과를 얻 지 못했다. 공부할 때와 달리 수능 성적은 아쉬 웠다. 선배의 선택 과목 TIP “수능 고득점에 맞는 과목 선택”내신·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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