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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지 내용 : naeiledu 39 자문 교사단의 ‘+’ 추천 도서 제목 지은이 옮긴이 출판사 추천 평 게으른 족제비와 말을 알아듣는 로봇 카와조에 아이 윤재 니케북스 이 책은 ‘말을 이해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음성 언어 처리의 원리와 방법, 대화형 AI를 만들기 위한 과정을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서의 해프닝으로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친절한 이론적 설명이 이해를 돕는다. 슈퍼인텔리전스경로 위험 전략 닉 보스트롬 조성진 까치 인공지능 기술은 이전의 다른 기술과 달리 디지털에 기반하고 있다. 또 폭발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므로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법적, 사회적으로 다양한 논란을 낳기도 한다.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아간다. 인공지능이 바둑에서 챔피언을 이긴 것처럼 모든 영역에서 인간의 능력을 능가할 초지능의 미래가 머지않은 듯하다. 이 책은 우리가 초지능을 개발하기 전에 무엇을 고려해야 할지 질문을 던지고 우리의 답을 재촉한다. 2016년 3월, 전 세계의 이목은 ‘알파고’와 세계 바둑 챔피언 이세돌 기사의 대국 현장에 집중됐다. 당시 이세돌 기사는 물론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승리를 점쳤 다. 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결과는 알파고의 완벽한 승리였다. 그 당시 인류는 인공지능의 능력을 그리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지금은 어떤가? 새 로운 기술이 발표되어도 크게 놀랍지도 않은 시대가 됐다.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도 더 이상 흥밋거리가 아니다. 이세돌 기사와 알파고의 대국 이후 인공지 능은 인류의 인식을 완전히 전환시켰다. 이 시점에서 이 책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지은이는 단순히 인공지능의 기술 이나 현상을 소개하는 게 아니라 그 현상들을 작동시키는 원리를 설명한다. 그 리고 독자는 ‘인공지능 역시 인간이 만드는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때문에 인공지능이 갖는 한계는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부분이 발전할 수 있는지 예측 도 가능해진다. 인공지능의 역사도 쉽게 정리했다. 영국의 수학자이자 최초의 컴퓨터 과학자인 앨런 튜링은 1950년 ‘컴퓨팅 기계와 기능’이라는 논문에서 “기 계가 생각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러면서 사람이 컴퓨터와 사람 의 반응을 구별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모방게임’을 제안했다. 오늘날 인간 의 능력을 흉내내는 인공지능의 기술이 이때부터 시작됐다는 점이 흥미롭다. 지은이는 인공지능의 발전에 있어서 ‘인본적 가치’가 우선시돼야 한다고 말한 다. 실제 MIT에서 자율주행차 연구와 관련해 ‘윤리적 기계 프로젝트’를 수행하 고 있다. 지은이는 이를 위해 제대로 된 인공지능 교육이 시급하다고 말한다. ‘인공지능 시대의 시민교육’과 ‘인공지능 전문가를 양성하자’ 챕터에서는 인공 지능 교육이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지, 지금 교육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기술하 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를 충분히 누리기 위해 한 번쯤 읽어보자. 인공지능 발전은 도전의 역사 이제 ‘윤리적 인공지능’ 고민할 때 ONE PICK! 책 속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인본적 가치는 유지되어야 한다. 지구의 환경을 보존해야 하고, 인류는 지속적으로 생존해야 한다. 중략 정의, 자유, 존경, 공동체, 책임 등의 사회적 가치는 신장되어야 하며, 그중에서도 특히 민주주의, 박애주의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인공지능이 활용되도록 끊임없는 성찰이 필요하다. _ KAIST 김진형 교수에게 듣는 AI 최강의 수업6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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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페이지 내용 : 40 Weekly Education Magazine 중학생 때부터 프로그램 개발에 관심이 많았어요. 특히 게임을 좋아해서 중학 교 2학년 때 게임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요. 부모님께 말씀드렸더 니 코딩 학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등학교도 일반고가 아닌 소프트웨어 중점 학교에 들어갔고요. 어릴 때부터 관심 분야가 정해지다 보니 다양한 진로가 있 다는 것도 알게 됐어요. 대입도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을 노렸기 때문에 관련 대회에 적극 참여하면서 흥미를 계속 유지했습니다. 다만 고등학교에 입학해 서는 학생부 관리를 해야 하는데 선택과 집중에 어려움이 있었어요. 당시 선생 님들께서 인공지능 분야를 추천해주셨는데, 컴퓨터공학과보다 재밌을 거 같아 서 그때부터 인공지능학과 진학을 준비했습니다. 사실 독서 자체를 처음부터 좋아했던 건 아니었어요. 고등학교 1학년 때는 독 서를 거의 하지 않았는데, 2학년 올라갈 무렵 갑자기 불안하더라고요. ‘나 너무 책을 안 읽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그러다가 학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 램 중 ‘도란도란’이라는 활동을 알게 됐어요. 팀별로 한 권의 책을 정해서 각자 분량을 나눠 그 부분만큼 읽은 후 내용을 공유하는 거죠. 다 읽지 않아도 토론 을 하고 나면 한 권을 다 읽은 것보다 깊이 있게 내용을 이해하게 되는 느낌이 었습니다. 물론 선생님께서 토론 진행에 도움을 주셨고요. 이 활동을 고3 때까지 계속했습니다. 인공지능학과를 희망하더라도 인공지능 관련 서적보다는 인문 서적을 많이 읽어보길 바라요. 과학사나 철학서도 좋고 요. 인공지능도 결국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상상력을 키워주는 책이 나 역사 지식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물론 처음에는 입시 준비를 하면서 독서 를 하는 게 쉽지 않았어요. 당장은 모르겠더라도 입시에 도움이 될 거라는 생 각으로 접근하니 독서 자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서진배 숭실대 AI융합학부 1학년 인공지능 전공을 결심한 계기는? 대입 준비 과정에서 독서 활동을 어떻게 했나요? 선배의 독서와 진로 인문 서적, 인공지능학과 진학과 대학 공부에 많은 도움됐어요

탐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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