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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34 Weekly Education Magazine EDUCATION 고등 #학교는 _지금 #도농고 “소리 없이 고요하다. 흔들림 없는 표면을 보는 것만으로는 온도를 측정할 수 없다. 하지만 세상 모든 것을 녹여낼 만큼 뜨겁다. 이 조건을 갖춘 두 가지는?” 화산의 용암은 쉽게 떠올리셨겠지요? 다른 하나는 봄방학 중인 학교입니다. 봄방학 끝자락에 찾았던 경기 도농고는 고요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의 평가 방식을 제대로 파악해 제자들의 진로·진학을 도우려는 교사들의 마음으로 학교의 중심은 뜨거웠답니다.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시죠. 취재·사진 김지민 리포터 sally0602@naeil.com 학교는 살아 움직입니다. 학교는 학생과 교사, 학생과 학생, 교사와 교사가 만들어내는 크고 작은 다양한 화음들 로 ‘교육’이라는 교향곡을 만들어갑니다. ‘학교는 지금!’에서는 학교에서 보고 듣고 만날 수 있는, 그동안 몰랐던 학교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가겠습니다. _편집자 학교는 지금! 경기 도농고 새 학기 맞이 교사 연수 현장에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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