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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6 Weekly Education Magazine DICTIONARY초보 독자를 위한 입시 용어 사전 [표준점수] 890호 2019 수능 출제 경향 분석 ② 국어 2019 수능 국어 시험을 본 학생들의 반응은 과장을 조금 보태면 충격과 공포였다. 학생들이 체감한 극강의 어려움은 결과로 나타 났다. 국어 영역 만점자의표준점수가 100점 만점의 현 수능 체제 가 도입된 2005년 이후 가장 높은 150점을 기록한 것. 국어 영역 만점자 비율 역시 0.03% 148명 로 2018학년의 0.61% 3천214명 에 비해 크게 줄었다. 학생들의 표현대로 ‘역대급 불수능’이었던 셈이다. 2019 수능에서 국어 난도가 역대급이었다는 평이다. 인문 계열은 정시에서 원래 국어의 영향력이 컸지만 2019 정시에서는 그 영향 력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른 영역에 비해 국어 1등급 표 준점수가 높아 최상위권은 국어 성적이 우수할 경우 유리하다. 윤 교사는 “상위권에서는 국어의표준점수가 다른 영역에 비해 높 고, 1등급 내에서도 표준점수 차이가 많게는 18점까지 나기 때문 에 국어 성적이 좋은 학생은 국어 반영 비율이 높은 대학을 적극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전한다. 869호 불수능 2019, 영역별 강점 최대한 살려야 기사 속 입시 용어 동일한 영역이나 과목을 치른 학생들 사이에서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성취 수준을 나타내는 점수. 과목별 난도 차이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를 원점수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도입함. 평균 점수를 100으로 하여 평균보다 멀수록 점수가 높고 낮음을 보여줌. 이론적으로 국어·수학은 0200점, 탐구는 0100점이 나올 수 있지만, 최근 과목당 130점 이상에서 만점이 주로 형성됨. 몇 년 전까지 수학 표준점수가 높다가 최근 국어 표준점수가 높아지고 있음. 표준점수 계산 공식 국어·수학의 표준점수 = 표준편차 원점수-시험 평균 ×20+100 탐구 영역의 표준점수 = 표준편차 원점수-시험 평균×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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