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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40 Weekly Education Magazine #생활 #토크 “엄마, 저기 좀 봐!” 학원 앞을 지나던 아이가 갑 자기 제 팔을 잡아끕니다. 고개를 돌리니 고등학 생 두 명이 전동 킥보드 한 대에 나란히 올라타 있더군요. 헬멧은 물론 하지 않았고요. 신호가 바뀌자 휘청, 위태롭게 출발하는 뒷모습에 저도 모르게 숨이 턱 막혔습니다. 저러다 넘어지면 어 쩌나, 심장이 다 덜컥했어요. 브레이크 없는 자전거가 대유행?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길에서 자주 보이던 건 ‘픽 시’ 자전거였죠. 페달과 뒷바퀴가 함께 도는 고 정 기어 방식이라, 일부는 멋있어 보이려고 아예 브레이크를 떼고 탔어요. 그런데 이게 보통 위험 한 게 아니더라고요. 제동장치가 없으면 제동거 리가 최대 13.5배까지 길어져서, 돌발 상황에서 사실상 손쓸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심지어 기존 법에서는 자전거를 ‘제동장치가 있는 것’으로만 정의해놔서, 브레이크 없는 픽시는 역설적으로 단속할 근거조차 없었어요. 청소년 사이에서 픽 시 자전거가 크게 유행했고, 안전사고도 빈번히 발생했죠. 결국 지난해 8월부터 경찰이 우선 계도에 나섰 고, 18세 미만은 적발되면 부모에게 통보해 경고 하되 반복되면 아동복지법상 방임행위로 보호자 글김세희 리포터 say2sei@naeil.com 가 처벌받을 수도 있다더군요. 그러다 올해 6월 거리 위의 어린 무법자들? 리포터의 창 두 바퀴 위에 필요한 건 멋 아닌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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