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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46 Weekly Education Magazine 직접 만들어가는 나만의 스타일 볼펜만 꾸미라는 법 있나요? ‘볼꾸’ 열풍은 ‘거꾸 거울 꾸미 기 ’ ‘빗꾸 빗 꾸미기 ’ ‘파꾸 파우치 꾸미기 ’로 자연스럽게 번 졌습니다. 완성품을 사는 대신 직접 고르고 붙이며 나만의 버전을 만들어가는 재미가 쏠쏠하죠. 어린 시절에 종이 인형 옷을 조심스레 오 리고 작은 스티커 하나에도 설 던 엄마 처럼 아이도 손으로 만드는 작은 소품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듯합니다. 근데 이 거 학교에 가져가도 되는 걸까요? 가방에 서 비즈가 우수수 떨어지는 상상을 하니 살짝 머리가 아프네요. 웃음 EDU LIFE #토크 #생활 다이어리에서 소품까지 취향은 무한 확장 중 다이어리의 작은 스티커에서 시작된 ‘다꾸’ 열풍. 날짜 옆에 좋아하는 캐릭터 스티커를 붙이고, 마스킹 테이프로 꾸며 한 페이지를 채워가는 일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지친 하루를 달 래주는 작은 즐거움이 됩니다. 예쁜 펜으로 공들여 완성한 페이지를 펼쳐 보는 뿌듯함은 덤이고요. 종이에 꾸미는 재미는 이제 일상 곳곳으로 번졌습니다. 볼 펜, 거울, 빗처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작은 소품이 차례 로 꾸미기 대상이 된 건데요. 가방 속 파우치와 달랑거리는 키링까지 개성과 취향을 담은 오브제로 변신합니다.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이 나만의 캔버스가 됐죠. 꾸미기는 10대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자 즐거운 놀이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두쫀쿠’에서 봄동 비빔밥으로, 10대의 유행은 종잡 을 수가 없네요. 학부모 세대는 자녀와 통하기가 쉽 지 않고요. 청소년 사이에 인기 있는 물건, 먹을거리, 장소 를 소개하는 연재 기사를 마련했습니다. 요즘 아이들의 ‘최 애’ 함께 탐구해보시죠._ 편집자 가방에 달린 키링이 곧 취향을 말해주는 요즘 10대. 취향대로 꼼질꼼질 매만져 평범한 아이템도 세상에 하나뿐인 스타일로 완성하죠. 볼펜과 키캡, 파우치까지 손에 닿는 건 뭐든 꾸미기 대상입니다. 나를 보여주는 가장 힙한 방법, 10대의 일상에 스며든 꾸미기 열풍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글·사진 김성미 리포터 grapin@naeil.com 꾸미기 어디까지 해봤니? Z-PICK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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