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고
책갈피 추가

0페이지 내용 없음

페이지
책갈피 추가

1페이지 내용 : 6 Weekly Education Magazine READER’S PAGE 독자에게 듣는다 ” “아이가 입시 변화의 경계에 있는 세대라 고교학점제 나 2028 대입 개편 기사를 챙겨 보게 돼요. 학교 선택 이나 이수 과목처럼 당장 고민해야 할 부분을 정리해 줘서 좋아요. 기사를 읽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 곤 합니다.” 16 Weekly Education Magazine naeiledu 17 WEEKLY THEME #고교_선텍 | #중학생 | #고교학점제 | #위클리_테마 2026학년 후기고 지원이 마무리된 지금, 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과학고 등 특목·자사고 전반의 지원 양상이 이전과는 다른 흐름을 보였습니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일부 학교의 경쟁률은 하락한 반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않았던 학교는 지원자가 늘며 고교 지형이 재편되고 있다는 평가까지 나옵니다. 자사고는 정시 중심 구조와 수시·정시 병행 구조에 따라 희비가 갈렸고, 조금씩 개선되던 외고·국제고 의 경쟁률은 확연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고교학점제 도입과 대입 구조 변화 속에서 상위권 학생·학부 모의 판단 기준이 달라진 결과로 해석됩니다. 내신 경쟁에 대한 부담과 대입 전략의 유연성을 복합적으 로 고려했다는 분석입니다. 현장 교사와 입시 전문가에게 고입 지원 양상이 변화한 원인을 물었습니다. 달라진 고입 환경 속에서 학 생과 학부모는 어떤 학교를 선택해야 할지, 향후 대입까지 고려한 판단 기준도 함께 살펴봅니다. 취재 박선영 리포터·송지연 기자 hena20@naeil.com 도움말 유기선 교사 서울 신일고등학교 ·이치우 입시평가소장 비상교육 ·임태형 소장 학원멘토 고교학점제가 바꾼 고교 선택 자사고 하락, 외고 상승? 1211호 고교학점제가 바꾼 고교 선택 마약과의 전쟁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WEEKLY THEME_ 자사고 하락, 외고 상승? 김한나의 이슈 콕콕_ 베네수엘라 침공 “아이가 세계사나 세계 지리에 관심이 많아서 정치· 국제 이슈를 쉽게 풀어준 기사는 한 번 더 보게 되더라 고요. 아이도 종종 이야기를 꺼낼 때가 있어서 기억에 남고요. 앞으로 매주 스크랩해두려고요.” 26 Weekly Education Magazine naeiledu 27 원유 부자 미국이 왜? 영화에서나 가능할 시츄에이션이 펼쳐졌어. 지난 3 일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대통령 부부가 미국으로 이 송당하는 장면 봤지? 작전명은 확고한 결의. 트럼프 는 명목상 마약과의 전쟁을 내세웠지만 체포 직후 그의 입에서 나온 핵심 단어는 ‘석유’였어. 덧붙인 코 멘트는 “원래 가져왔어야 할 석유를 되찾았다”였고. 이 발언의 배경을 이해하려면 수십 년에 걸친 미국 과 베네수엘라의 악연을 먼저 살펴봐야 해. 베네수 엘라는 확인된 원유 매장량만 3천30억 배럴로, 세계 1위 석유 보유국이자 오랫동안 미국 에너지 체계의 일부였어. 유전 개발과 운영은 20세기 중반까지 엑 슨모빌, 코노코필립스 같은 미국 기업이 주도했고 미국은 안정적으로 중질 원유를 공급받아 정유 시 설을 운영했지. 두 나라의 관계가 깨진 건 2007년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이 석유 산업의 국유화를 선언하면서야. 차 베스는 미국 기업의 자산을 강제 몰수한 뒤 철수시 켰고 이후 마두로 정권까지 이어졌어. 한마디로 미 국 입장에서는 유전을 빼앗긴 셈이지. 두 번의 셰일 혁명 덕에 원유와 천연가스 생산량이 세계 1위가 된 미국이 남의 석유까지 탐내는 건 놀 부 심보 아니냐고?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원유가 필 요한 근본적인 이유는 산유량이 아니라 정유 산업 구조야. 미국은 세계 최대 산유국이지만 생산되는 원유의 대부분은 가솔린·휘발유 등에 쓰이는 경질 유야. 반면 핵심 정유 시설, 특히 멕시코만 연안에 몰린 대형 정유 단지는 수십 년 전 베네수엘라·멕시 코산 산업 연료인 중질 원유를 기준으로 설계됐지. 때문에 미국 정유 시설의 70%가량은 중질유가 있을 때 가장 효율적으로 가동돼. 문제는 바로 중질유가 부족하다는 거야. 미국의 석 유산업 구조는 자국산 경질유를 수출하는 동시에 정유 산업을 유지하기 위해 원유의 약 40%를 중질 유 중심으로 수입하는 이중 구조거든. 그동안 베네 수엘라 중질유가 빠진 자리를 캐나다산으로 메웠는 데 최근 들어 미국과 캐나다의 관계가 틀어졌잖니. 당장은 아니더라도 공급선에 차질이 생길 위기에 직면한 거지. 달러 패권 지키려고 무력행사 외신은 다른 분석도 내놨어. 이번 급습의 진짜 이유 는 ‘통화 전쟁’ 때문이라는 거야. 베네수엘라는 석유 국유화 후 미국의 강한 제재로 판로가 거의 막히다 시피 했어. 결국 미국의 뜻에 동참하지 않은 중국과 러시아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는데 원유의 80%를 사 들이는 중국은 에너지 공급망을 발판 삼아 중남미 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키워왔지. 달러 대신 위안화 로 거래하는 비중도 크게 늘어났고. 석유 거래가 달러가 아닌 다른 통화로 이뤄지면 석 유를 매개로 달러의 힘을 유지해온 미국의 금융 질 서, 이른바 ‘페트로 달러 석유 결제 통화 체제’가 흔 들릴 수 있어. 외신은 미국이 단순히 베네수엘라 정 권을 바꾸려 한 게 아니라 달러 질서에 도전하는 중 국의 영향력 확대까지 동시에 차단했다고 분석해. 베네수엘라가 안전해질 때까지 대신 운영하겠다며 트럼프가 군사력과 경제력을 동시에 꺼내 든 이유 도 같다는 거지. STEP 1 알고 보니 석유 전쟁 EDUCATION #이슈_콕콕 | #시사교양 열공 스크랩 김한나의 이슈 콕콕 베네수엘라 침공 미국이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을 전격 체포·압송했다. 명분은 마약과의 전쟁. 그러나 마두로 체포 직후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석유 판매와 수익 구조를 통제하며 원유 주도권을 장악하겠다고 선언했다. 주권 국가를 무력으로 침공해 자원 통제를 공언한 이번 사태는 지금껏 당연하게 여겼던 국제 질서가 흔들리고 ‘힘의 지배’가 현실화되는 시대가 열렸음을 보여줬다. 글 김한나 ybbnni@naeil.com 사진 연합 마약과의전쟁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1823년 미국의 제임스 먼로 대통령이 발표한 외교 방침. 미국에 대한 유럽의 간섭이나 재식민지화를 허용하지 않는 대신 미국도 유럽을 간섭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먼로 독트린 Key word 1213호 “인문 계열의 다양한 진로 정보가 필요해요 취재 박선영 리포터 hena20@naeil.com 독자가 뽑은 베스트 기사 거주 인천 계양구 계산동 자녀 성인, 고2 구독 기간 1년 내일교육 은 어떻게 구독하게 됐나요? 예전부터 학교에 비치된 내일교육 을 종종 읽곤 했습니다. 알찬 내용이 마음에 들었는데 막내가 고등학생이 되면서 보다 구체적인 입시 정보가 필요할 것 같아 구독을신청했습니다.

탐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