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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44 Weekly Education Magazine EDU CHAT #에듀챗 | #토크 ‘최애’의 컴백, 세븐틴과 함께한 4년 사춘기 딸이 세븐틴을 좋아한 지도 어느덧 4년이 됐어 요. 해마다 1월이면 최애 멤버인 승관의 생일 카페를 찾 아 홍대 거리를 도는 게 우리 모녀의 연례행사가 됐고 요. 올해는 마침 생일 주간에 메인 보컬인 도겸과 승관 이 미니 앨범을 발표해 기쁨이 두 배로 커졌어요. 참, 아이돌 생일 카페에 처음 가는 머글 일반인 이 꼭 알아야 할 주의 사항이 있어요. 음료를 절대 종이컵에 따라 마시면 안 돼요. 디자인된 종이컵이 팬에게는 소 중한 굿즈거든요. 음료 하나만 주문해도 종이컵은 물 론 미니 슬로건, 증명사진, 키링까지 다양한 특전이 따 라오는데 그중 가장 긴장감 넘치는 건 즉석 경품 행사 인 ‘럭키 드로’예요. 좋아하는 멤버의 굿즈가 걸려 있어 도파민이 순식간에 치솟는답니다. 늦게 가면 특전은 품 절, 럭키 드로는 이미 마감이니 일찍 나서는 게 좋아요. 캐럿 세븐틴 팬덤명 은 올해 겨울에 특히 더 바빴어요. 팝업의 성지인 성수에서는 세븐틴 인형을 만날 수 있는 ‘홀리데이 위드 미니틴’ 카페가 열 렸고, 집 근처 이삭 토스트에서는 스머 프와 컬래버한 세븐틴 키링 이벤트도 진행됐거든요. 이틀 동안 온 가족이 토스트를 먹고 주말에는 설빙에 들러 빙수를 먹으며 도겸×승관 특전 엽서 도 챙겼어요. 참고로 겨울방학 내내 우리 집 냉장고는 세븐틴이 광고하는 비비고 만두와 떡볶이로 가득찼답니 다. 웃음 아이를 울고 웃게 만드는 ‘최애’의 굿즈! 요즘은 손바닥만 한 인형 하나가 2만 원을 훌쩍 넘더라고요. 아이가 어렵게 모은 용돈이 야금야금 사라질 때마다 이게 맞나 싶다가도 세상을 다 가진 듯 웃는 딸의 얼굴을 보면 ‘스트레스 푸는 데 이쯤이야’라는 생각도 들어요. 사춘기 소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굿즈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글·사진 김성미 리포터 grapin@naeil.com 굿즈가 뭐길래일상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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