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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14 Weekly Education Magazine 이 주의 입시 용어 풀이 이용풀 펑크 예외적으로 합격선이 크게 하락한 사례. 대입의 여러 변수가 작용하다 보면, 특정 모집 단위에서 예상과 달리 낮은 성적대 의 학생이 합격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2025학년 고려대 정시 일반전형의 심 리학과 환산 점수 70% 컷은 649.75점이었습니다. 2023학년 658.47점, 2024학년 672.59점이었던 합격선이 크게 하락했고, 같은 해의 사회학과 658.57점, 경영대학 654.12점과 비교해도 차이가 큽니다. 이런 경우 ‘펑크 구멍을 뜻하는 punkture에 서 파생된 말 가 났다’고 표현합니다. 펑크는 주로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 이나 정시에서 발생합니다. 이 점수로 합격했다고? 취재 송지연 기자 nano37@naeil.com 펑크는 왜 발생하나요? 펑크는 합격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한 수험생이 지원을 피하면서 전년 합격선의 중간 성 적대가 비고, 충원 합격이 다수 발생했을 때 나타납니다. 모집 인원이 적거나 전년 합격선 이 높았던 모집 단위, 당해 평가 방법이 변경된 전형에서 펑크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5학년에 펑크가 발생한 고려대 심리학과 역시 모집 인원이 5명으로, 가군 일반전형 중 가장 적었습니다. 상향 지원을 고민 중인데, 펑크를 예측할 수는 없나요? 펑크를 노리고 상향 지원하는 행위를 ‘스나이핑’이라 부릅니다. 스나이핑은 성공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펑크는 당해 수험생의 심리·지원 경향과 관련이 있는데, 지원 전 이 를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정시의 경우 모의 지원의 예상 합격선이 높은 학과, 첫날 경쟁률이 높은 학과의 경우 수험생이 지원을 피해 펑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졌 지만 장담할 수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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