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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48 Weekly Education Magazine 다가오는 겨울방학은 고3 학생이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많은 학생이 진로 탐색 도구로 아르바이트를 선택하지만 안타깝게도 근로자의 법적 권리와 의무를 온전히 알고 있는 학생은 드물다. 알바몬이 ‘알바몬 드림즈 클래스’를 연 목적이기도 하다. 대구 호산고를 찾아가 어떤 교육 프로그램인지 직접 확인했다. 취재 황혜민 기자 hyemin@naeil.com 사진 이의종 “아르바이트를 시작할 때 꼭 써야 하는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강사로 나선 박준하 노무사의 질문 이 끝나자 여러 학생으로부터 “근 로계약서요!”라는 명쾌한 답이 돌 아왔다. 이곳은 대구 호산고 시청각실. 지 난 3일, 수능을 끝내고 한결 편안해 진 표정의 3학년 학생 200여 명이 ‘알바몬 드림즈 클래스’ 에 참여했 다. 이제 막 사회로 진출하는 청소 년이 올바른 아르바이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알바몬이 기 획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많은 청소년이 아르바이트를 시작 하면서 사회를 몸소 경험한다. 이 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현장에 바 로 적용할 수 있는 구직 및 근로 교육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고 이 에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바로 ‘알바몬 드림즈 클래스’다. 강의는 일의 의미와 근로기준법에 고시된 근로자의 정의부터 시작해 구직자의 권리, 주의해야 하는 채용 공고, 일을 시작하기 전에 꼭 작성 해야 하는 근로계약서와 세부 사항, 최저임금과 주휴수당으로 이어졌 다. 박 노무사가 가장 강조했던 부분은 ‘근로계약서’였다. 그는 “소정 근로 시간, 계약 기간, 근무 장소, 업무 내용 등이 명시된 계약서를 반 드시 작성하고 서명해 보관해야 한다. 분쟁이 생겼을 때 근거가 되는 문서인 만큼 근로자는 기본 개념을 숙지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청소년의 건강한 ‘일 경험’ 돕는 안전망 ‘알바몬 드림즈 클래스’는 지난 11월 19일 대구 계성고부터 시작해 부 산, 구미, 김해, 통영 등에 있는 15개 고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에 서 많은 학생의 현실적인 고민을 정확히 짚어주는 실용 교육이라는 긍 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동안 관심이 많았던 서비스업의 아르바 이트에 도전할 계획인 류준성 학생은 일을 어떻게 시작하고 끝내야 하 는지 궁금했던 차에 이번 강의를 듣게 됐다. IN CLASS 알바가처음이라고? 근로계약서를 꼭 기억해 ‘알바몬 드림즈 클래스’ 열린 대구호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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