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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54 Weekly Education Magazine EDUCATION #대입 | #수시 | #대학별_수시_분석 명지대는 2026학년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과 교과면접, 학생부종합전형인 명지인재서류, 명지인재면접 등으로 총 2천9명을 선발한다. 기존에 특기자전형으로 모집하던 문예창작학과는 올해 명지인재면접에서 선발한다. 교과와 종합 모두 다양한 전형을 운영하는 만큼, 자신의 강점에 가장 부합하는 전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 수시 지원 시 주의해야 할 점을 입학처 우동훈 입학사정관에게 들었다. 취재 임하은 기자 im@naeil.com 다양한 전형 안정 운영 입시 결과 분석해 전략적 전형 선택 중요 강권일 교사 제주 삼성여자고등학교 오원경 교사 경기 용인홍천고등학교 유태혁 교사 서울 세화여자고등학교 대학별 전형 분석 자문단 Q 2025학년 대입 결과에서 나 타난 특징은? 최근 10년 기준 2024학년에 이어 두 번째로 경쟁률이 높았다. 종합전 형의 경우 명지인재면접은 16.981 에서 17 .53으로 상승했고, 명지인 재서류는 13.381에서 12.891로 하 락했다. 교과전형의 경쟁률은 전 반적으로 낮아졌다. 학교장추천은 10.131에서 8.461로. 교과면접은 14.901에서 10.381로 떨어졌다. 수 시에서 교과면접과 명지인재서류 로 다수를 선발했던 자율전공학부 인문·자연 는 타 모집 단위 대비 경쟁률이나 입결이 높지 않았다. 학사 구조 개편으로 모집 단위 변경이 컸다. 통상 3년 치 입시 결과를 분석 해 경쟁률 추이를 확인하는 게 좋지만, 올해는 지난해 입시 결과를 고려해 지원을 준비하길 바란다. Q 2026학년 수시 모집에서 눈여겨봐야 할 점은? 지난해와 비교해보면 모집 단위, 모집 인원, 전형 방법에 큰 차이가 없다. 예측 가능한 전형을 기반으로 지원자가 안정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큰 변화는 문예창작학과의 특기자전형 폐지다. 올해부터는 명지인재 면접으로 12명을 선발한다. 명지대 문예창작학과는 예체능 계열이 아닌 인 문대학에 속해 있다. 일반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 문예창작학과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자 전형을 변경했다. 면접을 통해 문학에 관한 관심 을 바탕으로 교과 및 비교과 활동에서 글쓰기, 창작 능력과 관련한 진로 역 2026 대학별 수시 분석 명지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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