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페이지 내용 : 42 Weekly Education Magazine PEOPLE 내일교육 인터뷰 최근 대학 입학가의 관심은 2028 대입에 쏠려 있다. 내신 5등급제 전환, 고1·2 과목 위주의 수능 개편으로 종전의 선발 방식에 변화를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 여기에 지속적인 학생 수 감소와 산업 개편은 대학 교육 전반에 혁신을 요구한다. 지난해 7월 숭실대 입학처의 수장으로 부임한 장성연 입학처장 역시 당면 과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 개교 127주년, 서울 재건 70주년을 맞이한 숭실대의 새로운 비전을 이끌어갈 학생을 선발할 방법을 고심 중이다. 그를 만나 숭실대의 비전과 신입생 선발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사진 이의종 AI 대학 신설… 첨단 학문 집중 육성 자긍심 줄 대학으로 거듭날 것” 숭실대 장성연 입학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