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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62 Weekly Education Magazine 영어는 학생들이 가장 일찍 접하는 과목 중 하나다. 중학교 시험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는 학생도 적지 않다. 문제는 고등학교 진학 이후다. 갑자기 하락한 성적, 어려워진 시험에 소위 ‘멘붕’을 겪는다. 게다가 수능 영어는 절대평가라 부담이 덜하다지만 절대 만만하지 않다. 수능 이후에도 통할 영어 실력을 중학교 때 어떻게 쌓아야 할까? 중학생을 위한 영어 학습법을 알아봤다. 취재 김은진 리포터 likemer@naeil.com 도움말 김상근 교사 서울 덕원여자고등학교 ·남보람 교사 서울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성취도 A 안심했다 발목 잡힌다? 고교까지 통할중학 영어 공부법 하지만 고교 시험은 범위가 넓어지고 접하지 않는 지문을 활용하는 경우도 많아 개념이 부족하면 어 려워지게 마련이다. 서울 덕원여고 김상근 교사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영어 내신 시험 범위가 중학 교에 비해 3배 정도 많아진다. 중학교 때 했던 벼락 치기가 통하지 않아 당황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라고 귀띔한다. 수능 절대평가에 학습량 감소 중학생 때부터 ‘어휘량’ 쌓아둬야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중·고교 영어 학습량 차이를 학생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데다, 수능 영어가 절대 평가 과목이라 90점만 넘으면 1등급을 받을 수 있 다는 함정에 빠졌음을 꼬집는다. 김 교사는 “영어가 절대평가 되기 이전과 비교해 지문은 길어졌으나 내용이 직관적이고 쉬워졌다. 고3이 되면 영어의 우 일찍 배우는 영어, 성적은 왜 낮을까? 영어는 요즘 학생이 가장 먼저 배우고, 가장 오래 공 부하는 과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놀이 영어 부터 시작한 아이들은 말하기와 듣기는 예전보다 잘한다. 하지만 중학교 내신에는 한자어가 들어간 영어 문법이 등장한다. 전문가들은 이때 접하는 영 문법 ‘용어’가 진짜 걸림돌이라고 지적한다. 서울 대 일외고 남보람 교사는 “요즘엔 영어유치원을 다닌 학생부터, 미디어 등으로 일찍 영어를 접한 학생이 많다. 그래서인지 한국어로 번역된 용어를 영어보 다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전한다. 영문법 용 어를 이해하지 못해 개념 학습에 결손이 생기고 결 국 영어 자체의 역량을 키우지 못한다는 얘기다. 중학교 시험은 상대적으로 범위가 좁고 교과서와 참고 자료 안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성실하게 노력 한다면 개념이 부족해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EDUCATION #중학생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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