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이지 내용 : 12 Weekly Education Magazine 청소년이 건축에 대한 꿈과 상상을 펼칠 수 있는 공모전이 열 린다. 시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꿈을 짓다!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은 청소년이 자신만의 건축 아이디어를 창의적이고 자 유롭게 표현할 기회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내가 살고 싶은 우리 집’이다. 초등부 813세 와 중·고등부 중·고등학생 로 나누어 진행되며, 개 인 또는 팀 23인 으로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 생은 도면, 스케치, 디지털 드로잉, 수채화 등으로 작품을 제 작해 작품 설명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시티문화재단 홈페 이지의 구글 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작품 설명서는 공모 전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중·고등부 통합 1명에게는 상금 200만 원을 수여하며 초등 부 및 중학생, 고등학생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각각 상금 50 만 원을 수여한다. 수상자 전원에게 건축가 특강과 건축 기행 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수상작은 메타버스 전시 관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시된다. 꿈을 짓다!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저 푸른 초원 위에 내가 살고 싶은 집 설계하기 글 이지영 자유기고가 tueapril@gmail.com 대상 초·중·고등학생 접수 4월 13일까지 홈페이지 cityfoundation.org 문의 02-572-1852 EDUCALENDAR 이 주의 추천 활동 REPORTER’S TIP 공모전 상상력과 창의력에 중점을 두자. 어떤 공간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지, 집에 어떤 기능이 있으면 좋을지 등 살고 싶은 집에 대해 고민해보고 나만의 개성을 담은 집을 구상해보자. 직접 설계한 집에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 콘셉트를 명확하게 표현하면 더욱 흥미로운 작품을 구상할 수 있다. 2.263.4 FEBRUARY MARCH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