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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56 Weekly Education Magazine Q 2025 수시전형에서 주목할 점은? 종합전형인 인하미래인재의 모집 인원이 973명에서 1천20명으로 크 게 확대됐다. 1단계 합격 비율도 3 배수에서 3.5배수로 확대해 종합전 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겐 기회가 될 수 있다. 교과전형인 지역균형의 모집 인원 도 604명에서 648명으로 크게 확 대된다. 모집 단위 개편에 따라 의 예과 선발 인원이 9명에서 26명으 로 증가했고, 자유전공융합학부 20 명, 이차전지융합학과 5명을 신규 선발한다. 기존 자유전공학부는 정시 모집에서만 선발했지만, 자유전공융 합학부로 개편하며 수시에서 선발하는 것도 특징이다. 모든 전형에서 수 능 최저 학력 기준의 응시 지정 과목을 폐지한 것도 눈길을 끈다. 수학에 서 확률과 통계 를 선택해도 의예과를 비롯해 자연 계열 모집 단위에 지 원할 수 있다. 논술우수자는 논술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하지만, 학생부 교과 등급 간 환산 점수 차이가 줄어 논술고사의 실질 영향력이 강화됐다. 특히 의예 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 단위에서 최저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논술 모의 고사 및 해설 특강, 논술 가이드북 및 기출문제를 적극 활용해 준비하길 권한다. Q 자유전공학부 운영 계획은? 인하대는 올해 모집 단위를 광역화해 전공 선택권을 강화했다. 계열 구분 없이 학과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전공융합학부는 수시 교과전형으로 20 #대입 #수시 #대학별_수시 #대학별_수시_분석 EDUCATION 인하대는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 , 학생부종합전형 인하미래인재 의 선발 인원을 확대했다. 자유전공융합학부 이차전지융합학과 첨단바이오의약학과가 신설되고, 의예과·간호학과·반도체시스템공학과의 선발 인원이 늘어난 영향이다. 자유전공융합학부는 수시에선 지역균형으로만 선발하고, 첨단바이오의약학과는 인하미래인재, 이차전지융합학과는 지역균형, 인하미래인재, 논술우수자로 선발한다. 지역균형과 논술우수자에서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에 변화를 줬다. 일부 자연 계열에 적용됐던 수능 응시 영역 지정이 폐지됐고, 논술우수자 최저 기준은 의예과에만 적용된다. 학생부 교과가 반영되는 전형의 경우 계열 및 모집 단위별 반영 교과를 확인해야 한다. 인문 모집 단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를, 자연 모집 단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을, 자유전공융합학부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를 반영한다. 2025 인하대 수시에서 눈여겨볼 점을 입학처 노준호 입학사정관에게 들었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학생부교과·종합 선발 인원 확대 수능 응시 과목 지정 폐지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18 인하대 장지환 교사 서울 배재고등학교 강권일 교사 제주 삼성여자고등학교 배대열 교사 대구남산고등학교 이재훈 교사 경기 한민고등학교 대학별 수시전형 분석자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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