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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46 Weekly Education Magazine 위해 최저 기준을 의예과 약학과 간호학과 외에는 2개 영역 합 7 등급 이 내로 조정·유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Q 2025 수시전형에서 주목할 점은? 우선 전형별 선발 인원에 변화가 있다. 교과전형인 지역균형과 서류형 종 합전형인 잠재능력우수자는 332명, 369명을 각각 선발한다. 전년 대비 각 각 85명, 110명 증가했다. 반면 잠재능력우수자 면접 은 전년 255명 보다 212명 줄어든 43명을 모집한다. 가톨릭대 면접은 수능 후 실시한다. 수능 성적에 따라 응시 여부를 판단하다 보니 결시자가 많아 실질 경쟁률이 높 지 않았다. 적정한 평가 인력 확보 및 면접의 효용성을 고려해 선발 인원 을 축소했다. 단 2024학년 종합전형을 이원화해 운영한 결과 면접 전형의 수요가 상당함을 확인했다. 이에 2026학년 잠재능력우수자면접은 250명, 잠재능력우수자서류는 230명으로 선발 인원을 재조정했다. 무전공 선발도 확대됐다. 가톨릭대는 선제적으로 입학 후 전공을 선택할 #대입 #수시 #대학별_수시 #대학별_수시_분석 EDUCATION Q 2024 대입 결과에서 나타난 가장 큰 특징은? 종합전형인 잠재능력우수자를 이 원화해 서류형 17.21, 면접형은 24.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 전 형이 나뉘기 전의 경쟁률이 2022학 년 12.91, 2023학년 13.71이었음 을 고려하면 상승 폭이 크다. 교과 전형인 지역균형의 경쟁률은 8.11 로 전년 10.61 대비 소폭 하락했 다.단, 최저 충족률은 상승했다. 인 문 계열은 82%, 자연 계열은 의예과 와 약학과를 제외하고 76% 수준이 었다. 학생의 부담을 완화해주기 가톨릭대는 입학 후 전공 선택 모집 단위를 자유전공학부 및 2개 광역 모집 단위로 개편하면서 전형 구조에 큰 변화가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균형전형의 모집 인원이 전년 대비 85명 증가했으며, 진로선택 과목 반영 방법도 약간 달라졌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전년도 잠재능력우수자서류전형의 명칭이 잠재능력우수자전형으로 바뀌고 선발 인원은 증가했다. 반면 잠재능력우수자면접전형의 선발 인원은 대폭 감소했다. 논술전형은 논술 비중이 10% 높아져 영향력이 더욱 확대됐다. 전형 구조가 많이 달라진 만큼 전년도 입시 결과 분석이나 올해 선발 경향에서 눈여겨볼 부분이 많다. 2025 가톨릭대 수시에서 주목할 점을 입학처 김한은·문호식·장정화 입학사정관에게 들어봤다.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종합전형 서류형 모집 인원 확대 광역 모집 단위 신설 눈길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08 가톨릭대 장지환 교사 서울 배재고등학교 강권일 교사 제주 삼성여자고등학교 배대열 교사 대구남산고등학교 이재훈 교사 경기 한민고등학교 대학별 수시전형 분석자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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