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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52 Weekly Education Magazine 돼 중복 합격자가 다수 발생한다. 그렇다 보니 대학 간 연쇄 이동이 발생 해 일부 모집 단위는 실질 경쟁률이 11 수준으로 낮아지기도 했다. 또 수 능 수학 미적분 응시자의 인문·사회 계열 지원 비율이 정시에선 하락했 는데, 수시 지역균형전형은 2023학년 10.9%에서 2024학년 20.1%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단, 최종 등록자 중 비율은 16.9%로 2023학년 15.2%와 비 교해 차이가 크지 않았다. Q. 2025 수시전형에서 입학 후 전공 선택 모집 단위 확대가 가장 눈 에 띈다. 지원 시 유의할 점을 짚어준다면? 전체 모집 인원의 약 10%에 해당하는 406명을 자율전공학부 서울 , 자유 전공학부 국제 로 선발한다. 입학 후 희망하는 전공으로 진입할 수 있는 모집 단위다. 수시에선 교과전형 비중이 크다. 신설한 자유전공학부의 합 격선은 2024학년 광역 모집 합격선이 해당 개별 전공 합격자의 평균 수준 #대입 #수시 #대학별_수시 #대학별_수시_분석 EDUCATION Q. 2023 대입과 비교해 2024 대입 결과에서 나타난 가장 큰 특징은? 전반적으로 졸업생의 지원이 늘 었다. 종합전형 지원자 중 30%, 최 종 등록자 중 18.82%가 졸업생이 었다. 재학생의 합격률이 높지만, 졸업생 지원이 최근 해마다 5 % 씩 증가하는 추세다. 경쟁률 면에 서 교과전형은 하락했고, 종합전 형과 논술전형은 상승했다. 특히 교과전형은 입시 결과를 예측하 기 수월한 데다, 지원자층이 한정 경희대는 2025학년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 출결·봉사 성적 70%에 교과종합평가 성적 30%로 선발하는 지역균형전형으로 634명을 선발한다. 2024학년에 비해 56명이 증가했으며, 모든 계열에서 수능 필수 응시 과목이 폐지됐다. 학생부종합 네오르네상스전형은 전년보다 37명 적은 1천55명을 선발한다. 입학 후 전공을 선택하는 자율전공학부 서울 , 자유전공학부 국제 가 신설돼 수시 모집에서 각각 80명, 187명을 선발한다. 경희대 임진택 입학사정관팀장에게 올해 수시 지원 시 주목해야 할 점을 들었다.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모든 계열 수능 필수 응시 과목 폐지 자율·자유전공학부 주목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05 경희대 장지환 교사 서울 배재고등학교 강권일 교사 제주 삼성여자고등학교 배대열 교사 대구남산고등학교 이재훈 교사 경기 한민고등학교 대학별 수시전형 분석자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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