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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50 Weekly Education Magazine Language & AI융합학부의 교육과정과 일부 과정을 함께 이수하는 Social Science & AI융합학부, AI데이터융합학부 글로벌 , Finance & AI융합학 부 글로벌 에 대한 관심도 확산되리라 기대한다. 또한 종합전형은 2023학 년 대비 경쟁률은 상승했으나 충원율은 하락하는 특징을 보였다. Q. 2025 수시전형에서 주목할 점은? 가장 큰 변화는 학사 개편을 통해 입학 후 전공 선택 모집 단위 선발이 크 게 확대된 것이다. 자유전공학부로 324명, 대학·계열 통합 모집으로 511 명, 총 835명 26% 을 입학 후에 전공을 선택하는 모집 단위로 선발한다. 수시와 정시의 모든 전형에서 고루 선발하므로 수험생의 학과 선택권이 확대된다. 최저 기준에도 변화가 있다. 학교장추천전형 글로벌 자연 계 열의 최저 기준은 1개 3등급이었고, 한국사는 응시 여부만 확인했었는데 2025학년부터 한국사 4등급 이내를 적용한다. 종전 합격자 대부분이 한 #대입 #수시 #대학별_수시 #대학별_수시_분석 EDUCATION Q. 2024 대입 결과에서 나타난 가장 큰 특징은? AI 교육에 대한 수험생들의 선호 를 Language & AI융합학부를 통 해 알 수 있었다. 2024학년에 신 설된 서울캠퍼스 첫 자연 계열 모 집 Language & AI융합학부의 경 쟁률이 모든 전형에서 가장 높았 으며, 논술전형에서는 133.11에 달 했다. 과학중점학교나 과학고 출 신의 지원자가 적지 않았고, 이 는 한국외대 지원 집단이 이전보 다 다양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5학년 한국외대는 입학 후 전공을 선택하는 통합 모집 확대에 따른 모집 단위의 변화가 크다. 종전 글로벌캠퍼스에 있었던 자유전공학부를 서울캠퍼스에도 신설했고, 대학·계열별 통합 모집 단위를 다수 신설해 총 835명 26% 을 주요 전형에서 고루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학교장추천전형은 교과 100%를 반영하며 고교별 추천 인원은 서울캠퍼스 10명 이내, 글로벌캠퍼스 10명 이내로 작년과 동일하다. 글로벌캠퍼스의 자연 계열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은 인문 계열과 동일하게 한국사 4등급 이내로 변경됐다. 학생부종합 면접형과 서류형은 전형 방법에 큰 변화가 없으나 학생부종합 SW인재의 경우 면접이 폐지됐다. 논술전형은 논술 100%로 변경됐고 글로벌캠퍼스는 최저 기준도 도입했다. 한국외대 입학처 김창민 책임입학사정관과 윤창호·이동엽 입학사정관에게 수험생이 주의할 점을 들었다. 취재 윤소영 리포터 yoonsy@naeil.com 입학 후 전공 선택 모집 단위 다수 신설 논술전형 교과 평가 폐지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04 한국외대 장지환 교사 서울 배재고등학교 강권일 교사 제주 삼성여자고등학교 배대열 교사 대구남산고등학교 이재훈 교사 경기 한민고등학교 대학별 수시전형 분석자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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