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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50 Weekly Education Magazine 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은 10.221에서 10.291로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정 시에서는 2023학년 25%였던 교차지원 비율이 60% 가까이 증가했다. Q. 2025 수시전형에서 주목할 점은? 40명이었던 의예과 정원이 2025학년에 110명으로 증원됐다. 특히 종합전 형 탐구형에서 기존의 두 배인 50명, 기존의 2배를 선발한다. 2025 대입 의 이슈인 자유전공 계열 신설도 주목해야 한다. 성균관대는 그동안 학부 나 계열 단위의 선발을 꾸준히 해왔고, 계열 구분 없는 글로벌융합학부를 신설해 선발했기에 선발 방식이나 평가에 큰 변화는 없다. 다만, 기존에도 전공 적합성을 의미 있게 평가에 반영하지 않았지만, 2025학년에는 전공 적합성 관련 요소를 빼 서류 평가 요소가 바뀌었다. 학교장추천에서 20%반 영하는 정성 평가를 진로선택 과목에서 전 과목으로 확대한 것도 2025학 년의 큰 변화 중 하나다. 신설한 양자정보공학과도 눈여겨봐달라. #대입 #수시 #대학별_수시 EDUCATION Q. 2024 대입 결과에서 나타난 가장 큰 특징은? 수시 서류 평가에서 확실히 과목 선택 폭이 넓어진 느낌이다. 인문 자연의 경계가 예전에는 학생 과목 선택에서도 명확했다면 최근에는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랄까. 사회 과목 위주로 선택하는 학생 중에서도 과학Ⅱ나 미적분 을 선택하는 학생이 늘었다. 경쟁 률은 2023학년과 비교해 종합전형 계열모집은 18.111에서 23.451로, 학과모집은 12.541에서 18.911로, 장지환 교사 서울 배재고등학교 강권일 교사 제주 삼성여자고등학교 배대열 교사 대구남산고등학교 이재훈 교사 경기 한민고등학교 대학별 수시전형 분석 자문단 성균관대는 2025 대입 수시 모집으로 총 2천16명을 모집한다. 전년까지 계열모집과 학과모집으로 구분했던 종합전형을 올해는 융합형, 탐구형으로 명칭을 바꿨다. 수시전형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은 학생부종합 탐구형으로 수시 전체 모집 인원의 약 30%인 604명을 모집한다. 올해 신설된 자유전공 계열 또한 수시 모집 정원 170명 중 114명을 탐구형으로 선발한다. 성균관대 의예과는 올해 70명 증원해 110명을 선발하는데, 수시에서는 학생부종합 탐구형으로 50명, 논술우수 10명 등 총 60명을 모집한다. 2025 수시에서 살펴야 할 지점을 성균관대 입학처 권영신 입학사정관실장과 김건영 책임입학사정관에게 들었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의예과 수시 인원 두 배 증가 자유전공 종합·교과·논술 고루 선발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02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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