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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66 Weekly Education Magazine #칼럼 #대입 #학습 #체대_입시 COLUMN 체육 계열 정시, 실기 난도·변별력 상승세 체육 계열 정시는 크게 ‘수능 100%’ 혹은 ‘수능+서류 교과 성적 ’로 선발 하는 비실기전형과 ‘수능+실기’로 선발하는 실기전형으로 나뉜다. 둘 모두 수능을 반영하며, 희망 대학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작용 한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전년도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희망 대학 합격 자의 수능 성적을 참고해 자신의 수능 성적을 가늠한 후 실력 향상에 최 선을 다해야 한다. 특히 ‘수능+실기’ 전형에서 단계형으로 선발할 시, 수능 성적만 보는 1 단계를 통과할 수 있을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특히 체육 계열 지망 생은 수학 성적이 저조하거나 혹은 아예 수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대학이 체육 계열 모집 단위에 수학 영역을 아예 반영하지 않 거나 선택 반영하기 때문이다. 수능에서 국어, 수학, 영어, 탐구의 4개 영역 중 23개만 반영하고, 탐구 영역은 성적이 좋은 1과목만 반영하 체육 계열 정시 대비 전략Ⅰ 체대 입시 전형에 대한 연구와 자료는 부족하고 찾기 어렵다. 그렇기에 수험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 모두에게 낯선 전형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낯선 체대 입시 전형을 아는 전형으로 만들어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난 10여 년간 체대 입시를 연구하고 대학별 자료집을 만들어 학교 현장의 진학 지도 교사들에게 배포해왔다. 서울진학지도지원단에서 제작·배포하는 상담 프로그램의 ‘체육 계열 상담’ 메뉴 개발에도 참여했다. 글 서울 숭문고 김경선 교사 체육 계열 입시는 스포츠 산업이 급성장하고 경 영·데이터·의료보건 등과의 융합학과가 늘어나 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모집 단위에 비 해 입시 정보를 접하기가 쉽지 않죠. 체육 계열 진로·진 학 전문가인 서울 숭문고 김경선 교사가 매월 두 번째 내일교육 에 체대 입시 정보를 안내합니다. 체육 계열 진학을 꿈꾼다면 꼭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_ 편집자 김경선 교사의 아는 만큼 보이는 체대 입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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