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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지 내용 : naeiledu 43 기력 회복에 장어가 빠질 수 없겠죠?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한 국내산 장어를 준비해 장어 덮 밥 만들기에 돌입. 먼저 두툼한 생장어를 준비해 깨끗하게 손질해요. 작은 냄비에 간장, 미림, 설 탕, 다진 마늘, 물을 넣고 중불에서 끓입니다. 설 탕이 녹을 때까지 저어 소스가 살짝 걸쭉해질 때 까지 끓인 후 식혀둬요. 마지막으로 손질해둔 장 어를 프라이팬에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 갓 지은 밥에 담아 올립니다. 장어 위에 준비한 간 장 소스를 골고루 뿌려서 한 그릇 뚝딱 하면 보 약이 부럽지 않아요. 육식파를 위한 보쌈과 생미나리 무침 채소는 없어도 고기는 꼭 있어야 하는 ‘고기 러버’ 아들을 위해 보쌈을 준비했어요. 평소 고기는 구 워서 먹는 걸 좋아하지만 지방을 건강하게 뺀 보 쌈에 매콤한 미나리 무침을 함께 곁들였어요. 미 림, 소금, 통마늘, 대파, 통후추 몇 알을 넣고 물을 부은 후, 돼지고기를 1시간가량 푹 삶아요. 고기 가 거의 다 익으면 미나리를 손질하고 씻은 후에 다진 마늘, 고춧가루, 간장, 멸치 액젓, 식초, 알룰 로스, 참기름, 깨소금, 소금 약간을 넣고 양념장을 만듭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한 보쌈과 향긋한 미나리의 조화가 굿! 낙지+솥밥+달래장=소도 일으키는 체력 낙지는 탕탕이로 먹어도 맛있지만 한식이 먹고 싶다는 아이를 위해 솥밥으로 결 정했어요. 먼저 쌀을 깨끗하게 씻어 30분 이상 불리고 밀가루를 이용해 낙지 빨 판까지 깨끗하게 손질해요. 참기름에 불린 쌀을 볶고 다시마와 물을 넣어 끓이 다가 물기가 거의 없어지면 낙지를 넣어 34분 더 끓여요. 약불로 옮겨 10분 동 안 뜸을 들인 후, 썬 쪽파를 뿌리고 10분 더 두면 완성입니다. 얇게 썬 생강, 다진 쪽파 또는 대파, 구운 김을 장어 위에 올리면 더 좋아요. 일본식 초 생강을 곁들여도 맛있어요. 달래장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솥에 뜨거운 물을 부어 누룽밥도 꼭 즐겨보세요. 미나리는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시키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는 데다 면역력까지 강화해주는 고마운 나물이에요. 기력 회복과 맛을 동시에 잡는 장어 덮밥 TIP TIP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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