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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지 내용 : naeiledu 65 하기에 굳이 버릴 필요는 없다. 반면 수시 비실기전형 종합·교과전형 을 목표로 하 는 학생은 수학 공부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종합전 형은 학생부 전 영역을 정성 평가한다. 당연히 전 과 목 성취도를 보기에 한 과목이라도 심하게 낮은 등 급의 과목이 있으면 결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교과전형도 대부분 국수영사, 또는 전 과목을 반영 하므로 수학 공부를 소홀히 하면 안 된다. CHECK POINT ③ 실기 준비 실기는 미대 입시의 꽃이다. 교과나 수능 성적이 좋 아도 실기 실력이 하위권이면 합격이 어렵다. 그래 서 “교과 혹은 수능 성적이 대학을 결정하고 실기 실력이 합불을 결정한다”는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 다. 특히 수시 실기전형은 실기 반영 비율이 대부분 60% 이상이고, 7080%인 대학도 많아서 대부분 실 기 실력이 좋은 학생들이 합격증을 가져간다. 그렇다면 실기 준비는 언제부터 해야 할까? 적어도 수시를 목표로 한다면 고1 초, 늦어도 고1 겨울방학 때부터는 시작해야 한다. 디자인이 아닌 순수 계열 회화·조소 등 은 중학생 시기 등 보다 일찍 시작하 는 것이 좋다. 그러나 앞서도 말했듯 수시 합격을 위 해서 실기에만 ‘올인’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수험 생들의 실기 실력은 상향평준화되어 있다. 수십 대 일의 경쟁률을 뚫을 만큼 우수한 실기 역량을 갖추 긴 어렵다. 그래서 부족한 실기 실력을 교과 혹은 수 능 성적으로 보충한다는 전략으로 임해야 하며, 언 제나 공부와 실기 연습 어느 것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 응시생 중 상위권의 교과 수 능 성적과 보통 이상의 실기 실력을 갖춘 학생이 하 위권의 교과 수능 성적과 상위권의 실기력을 갖춘 학생보다 합격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형의 경쟁률은 보통 20301, 많게는 70801까지 치솟기도 한다. 현실적으로 정말 어렵다는 말이다. 하지만 비실기전형 학생부종합전형·학생부교과전 형 의 경쟁률은 한 자릿수, 높아도 201이 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수시는 비실기전형이 실기전 형보다 합격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그러나 비실기전형은 내신 3등급대 이상이어야 지 원 가능한 경우가 많다. 자신의 성적이 이에 미치지 못한다면 수시보다는 경쟁률이 낮은 정시를 목표로 준비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인 대안이다. 단, 수시는 실기 반영 비율이 7080%인 대학이 많지만 정시는 상위권 대학일수록 수능 반영 비율이 대부분 50% 이상이라 실기 준비와 수능 공부를 병행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무조건 실기 실력으로 수시에서 끝장내겠다는 마음으로 실기에만 올인하는 것은 최 악의 전략이다. 정리하면 수시는 비실기전형 위주 로, 정시는 실기와 함께 수능 공부를 반드시 병행하 면서 준비해야 한다. CHECK POINT ② 교과 수능 공부 대부분의 미술대학은 실기전형에서 수학을 필수로 반영하지 않는다. 수시는 국어 영어 사회 교과 위주 다. 정시는 국어·영어 영역은 필수, 수학·탐구 중 한 과목을 선택해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즉 내신, 수능의 수학 성적이 낮아도 입시에는 큰 영향을 주 지 않는다. 수시 실기전형에서 수학 교과 성적을 반 영하는 주요 대학은 한성대 국수영사 경기대 국수 영사과 상명대 전 과목 정도이고, 정시에서는 서울 대만 있다. 그래서 실기전형으로만 입시를 준비하 는 학생은 서울대가 목표가 아니라면 수학을 공부 목록에서 제외해도 큰 무리는 없다. 단 수학을 잘 한 다면 수시에서 한성대 경기대 상명대 지원 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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