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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64 Weekly Education Magazine 미술 계열 입시는 비실기 전형 확대 및 디자인 수요 증대로 갈수록 관 심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일반 모집 단위에 비해 입시 정보 를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공교육에서 손꼽히는 미대 입시 전문가인 서울 사대부고 김동욱 교사가 매월 첫 번째 내일교육 에 미대 입시 정보를 안내 합니다. 미술 계열 진학을 꿈꾼다면 꼭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_ 편집자 미술 계열 대입의 특징과 대비 전략 #칼럼 #대입 #학습 #미대_입시 COLUMN 글 김동욱 교사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고등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며 입시 지도를 병행한다. 교육학 박사 미술교육 로 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 기도 한다.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원단에서 활동하며 자료집 집필, 컨설팅, 교사 연수, 입시 설명회 등을 진행 하고 있다. 학생들이 공교육에서 미술대학 진학의 꿈을 이루는 밑바탕이 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전국 4년제 대학의 모집 인원 중 예체능 계열의 비중 은 대략 15%다. 그중 미술 계열은 예체능 계열 미술 음악 체육 연극영화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준비하는 학생의 수도 그만큼 많지만 입시 정보는 적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실기 학원에 의지한다. 그러나 주변을 둘러보면 실제 입시 결과가 만족스 러운 경우는 극히 드물다. 막연히 학원에서 실기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그것이 합격을 보장하지는 않 기 때문이다. 미술 계열 입시의 큰 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부, 학력 평가, 실기 역량을 중심으로 학생의 강점을 파악한 후 그에 적합한 전형과 대학 을 목표로 삼아 체계적으로 입시를 준비하는 전략 이 필요하다. 첫번째로 미술 계열 입시의 특징과 대 비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CHECK POINT ① 수시와 정시 2025 전국 4년제 미술대학의 수시, 정시 모집 비 율은 수시 58%, 정시 42% 정도다. 그런데 서울 내 대학만 보면 4951로 역전된다. 경기·인천 지역도 5644 수준이다. 그중 서울대 국민대 이화여대 성균 관대 건국대 등 최상위권 대학들이 정시 위주로 선 발해 미술 계열의 체감 정시 비중은 단순한 숫자 이 상으로 높다고 할 수 있다. 반면 비수도권 대학과 전 문대학은 수시에서 80% 이상을 모집한다. 수도권 대 학, 특히 서울 내 대학은 정시 모집 비율이 높고, 비 수도권 대학과 전문대학은 수시 모집 비율이 압도 적으로 높은 것이 미술대학 입시의 특징이다. 그렇다면 수시와 정시 중 어느 쪽에 목표를 두고 준 비해야 할까?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시로 진학하고 싶어 할 것이다. 동시에 ‘인 서울’ 대학 진학을 원할 것이다. 그러나 모두가 원하는 수시 ‘인 서울’ 대학은 경쟁률 또한 높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수시 실기전 김동욱 교사의 월간 미대 입시 스케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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