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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58 Weekly Education Magazine 내일교육 기사에는 데이터를 포함한 표가 많습니다. 독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분 중 하나인데요. ‘데이터로 보는 입시’는 지난 기사에서 나왔던 데이터들을 다시 한 번 짚어 보는 코너입니다. 기사를 읽다가 이해가 어려운 내용이 있다면 편집부에 알려주세요. 한걸음 더 들어간 해설로 찾아오겠습니다!_ 편집자 취재 윤소영 리포터 yoonsy@naeil.com 높은 최초 경쟁률, 실질 경쟁률은 얼마나 낮아질까? 데이터로 보는 입시 08 얼마 전 마감한 2024학년 수시 원서 접수 결과, 서울·수도권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높아졌습니다. 두 전형 은 학생부교과전형에 비해 입시 결과가 명확히 예측되지 않고, 면접이나 논술 등 대학별 고사가 있으며,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적용 돼 상향 지원 성향이 크다는 특징이 있죠. 특히 서울·수도권에서 1만974명을 모집하는 논술전형은 47만266명이 지원해 평균 42.85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전형이 끝난 후 대학들의 입결 발표를 보면 최초 경쟁률과 차이가 많은 실질 경쟁률을 접할 수 있습니다. 최초 지원자 중에서 허수를 제외하고 실제 합격 조건을 갖춘 지원자만의 경쟁률이란 의미인데, 이때 허수란 면접이나 논술에 응시하지 않았거나 최저 기준을 충 족하지 못한 지원자를 뜻합니다. 경쟁률 감소 비율은 수능 결과에 따라 달라지죠. 더 친절하게 서강대처럼 추가 합격한 충원 인원을 더해서 실질 경쟁률을 계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 1 충원 인원만큼 모집 인원이 늘어나게 돼 실질 경쟁률은 더 낮아집니다. 높은 최초 경쟁률이 걱정된다면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전년도 실질 경쟁률을 확인해 보세 요. 조금은 안심이 되지 않을까요? 실질 경쟁률·합격선 좌우하는 수능 최저’ 기사 중 1104호 ‘ EDUCATION naeiledu 39 다 수능에 강점이 있는 학생들이 지원하면서 학생부 합격선이 상대적으로 낮아진다. 그렇다고 교과전형에서 최저 기준이 있으면 합격선이 낮아진 다고 단정하긴 어렵다. 교과전형에 최저 기준이 없으면 면접이나 다른 전 형 요소가 있을 수 있고, 학생에 따라 부담으로 느끼는 요인은 다르기 때 문이다. 정 교사는 “2022학년에 서강대가 교과전형에서 3개 합 6 이내였던 최저 기준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3개 영역 각 3등급 이내로 변경했다. 이때 2등급 초반으로 예상했던 합격선이 1.6등급까지 올라갔다. 아무래도 최저 기준이 완화되면 수험생 입장에서는 부담이 준다”고 설명한다. 응시자 수 감소·킬러 문항 배제된 2024 수능, 최저 기준 충족 예측 어려워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의 ‘2023 대입 수시 결과 분석 2024 대입 맞 춤 전략’ 자료에 따르면 2023 수능 응시자 수는 44만6천43명이었지만, 2024학년에는 42만 명 정도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등급당 해당 인원도 감소할 수밖에 없다 표 4 또한 올해는 킬러 문항 배제라는 큰 변수가 있다. 정 교사는 “아직까지 킬러 문항이 배제된 모의고사를 제 대로 치른 적이 없다. 9월 모의고사 를 봐야 어느 정도의 난도로 수능이 출제될지 예상 가능하다. 기존에는 영역별로 킬러 문항을 틀리더라도 점수나 등급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전혀 예측이 안 된다. 킬러 문항을 배제하되 변 별력은 갖춘다고 했기에 만점자가 급격하게 많아지진 않겠지만, 문제 의 난도에 따라 등급에 해당하는 원 점수는 변화가 클 것으로 보인다. 의학 계열이나 선호도가 높은 학과 를 지원하는 상위권 학생들은 더 혼 란스럽다. 기존에는 수학에서 23 문제를 틀려도 안정적인 1등급을 받았지만 킬러 문항이 출제되지 않 으면 상위권에서는 만점을 받는 인 원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 또한, 어 떤 영역에서든 만약 1등급 비율이 10% 정도 나온다면 2등급은 1%만 해당하고 나머지는 3등급으로 밀리 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어 최저 기 준 충족과 관련해 변수도 예상된다” 고 염려한다. 이 입시평가소장은 “지금 수험생이 할 수 있는 건 수능에 집중하는 것 이다. 정시에 비중을 두면서 수시에 지원하는 경우라면 모든 과목을 소 홀히 해선 안 되겠지만, ‘수시러’라 면 최저 기준 충족을 목표로 23개 영역을 선택해 전략적으로 공부해 야 한다”고 조언한다. 표 3_ 2023학년 논술전형 최초 경쟁률 VS 실질 경쟁률 논술전형은 다른 전형보다 최저 기준 충족 여부가 중요하다. 일부 대학의 논술전형 최초 경쟁률과 실질 경쟁률을 나타낸 표이다. 실질 경쟁률은 응시자 중 최저 기준을 충족하고 논술고사를 응시한 비율을 고려한 것이다. 2023학년 수능 446,043명 2024학년 예측 약 420,000명으로 계산 예상 증감 1등급 17,842명 16,800명 -1,041명 2등급 31,223명 29,400명 -1,823명 3등급 53,525명 50,400명 -3,125명 수능은 비율별로 등급을 산출하기 때문에 응시자 수가 줄어들면 해당 등급의 인원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13등급을 보면 1등급은 약 1천 명, 2등급은 1천800명, 3등급은 3천명 정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표 4_ 2023학년 VS 2024학년 수능 등급별 인원 증감 최초 경쟁률 실질 경쟁률 경희대 인문 계열 경희대 자연 계열 동국대 인문 계열 동국대 자연 계열 중앙대 미디어커뮤니 케이션학부 중앙대 약학부 이화여대 인문2 이화여대 자연 계열 76.8 34.5 59.2 52.1 107.2 126.8 24.8 45.0 31.1 14.3 13.5 15.0 20.8 6.8 5.7 21.4 naeile 외국어를 제외하면 상대평가를 실시하기에 수능을 치러 결과가 나와 예측할 수 있다. 최근 수능을 보면 국어와 탐구 영역은 시험 난 변수가 많았다.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학생들이 영어 공 홀해졌지만, 영어에서 안정적인 점수를 받는다면 최저 기준을 충 수월해진다. 따라서 현 고12학년은 영어를 좀 더 신경 써서 안 2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술전형은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지만 최저 기준 충족률과 논술고사 고려하면 경쟁률을 3분의 1로 낮아진다. 경희대 의예과의 경우 쟁률은 197.51이었으나 실질 경쟁률은 84.61이었다. 한의예과 인 쟁률도 339.41에서 68.41로 낮아졌다. 중앙대 약학부는 논술전형 경쟁률이 126.81이었지만 실질 경쟁률은 6.81이었다. 중앙대 약 최저 기준이 4합 5였고 탐구도 2개 과목 평균으로 높았다. 이 정도 이면 중앙대 약학부보다 더 높은 대학이나 의학 계열에 정시로 합 있어 시험에 응시하지 않았거나 최저 기준을 맞추지 못하면서 실 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준에 따라 합격선도 영향 수능 준비를 제대로 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수시에서 최저 기 금만 변화해도 경쟁률이나 합격선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 전형의 경우, 최저 기준을 적용하면 최저 기준이 없는 전형보다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수능에 자신이 없지만 학생부는 좋은 학 최저 기준이 없는 대학의 전형에 몰리면서 합격선이 높아지고, 반 기준이 높을수록 최저 기준을 통과하는 학생 수가 줄어드는 데 다 수능에 강점이 있는 학생들이 지원하면서 학생부 합격선이 상대적으로 낮아진다. 그렇다고 교과전형에서 최저 기준이 있으면 합격선이 낮아진 다고 단정하긴 어렵다. 교과전형에 최저 기준이 없으면 면접이나 다른 전 형 요소가 있을 수 있고, 학생에 따라 부담으로 느끼는 요인은 다르기 때 문이다. 정 교사는 “2022학년에 서강대가 교과전형에서 3개 합 6 이내였던 최저 기준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3개 영역 각 3등급 이내로 변경했다. 이때 2등급 초반으로 예상했던 합격선이 1.6등급까지 올라갔다. 아무래도 최저 기준이 완화되면 수험생 입장에서는 부담이 준다”고 설명한다. 응시자 수 감소·킬러 문항 배제된 2024 수능, 최저 기준 충족 예측 어려워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의 ‘2023 대입 수시 결과 분석 2024 대입 맞 춤 전략’ 자료에 따르면 2023 수능 응시자 수는 44만6천43명이었지만, 2024학년에는 42만 명 정도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등급당 해당 인원도 감소할 수밖에 없다 표 4 또한 올해는 킬러 문항 변수가 있다. 정 교사 킬러 문항이 배제된 대로 치른 적이 없다. 를 봐야 어느 정도의 출제될지 예상 가능하다 영역별로 킬러 문항을 점수나 등급을 어느 정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안 된다. 킬러 문항 별력은 갖춘다고 했기에 급격하게 많아지진 않겠 의 난도에 따라 등급에 점수는 변화가 클 것 의학 계열이나 선호도가 를 지원하는 상위권 란스럽다. 기존에는 문제를 틀려도 안정적 받았지만 킬러 문항이 으면 상위권에서는 만점 원이 크게 증가할 수 떤 영역에서든 만약 10% 정도 나온다면 해당하고 나머지는 3등 는 현상도 나타날 수 준 충족과 관련해 변수 고 염려한다. 이 입시평가소장은 “지 할 수 있는 건 수능 이다. 정시에 비중을 지원하는 경우라면 모든 홀히 해선 안 되겠지만 면 최저 기준 충족을 영역을 선택해 전략적 야 한다”고 조언한다. 표 3_ 2023학년 논술전형 최초 경쟁률 VS 실질 경쟁률 논술전형은 다른 전형보다 최저 기준 충족 여부가 중요하다. 일부 대학의 논술전형 최초 경쟁률과 실질 경쟁률을 나타낸 표이다. 실질 경쟁률은 응시자 중 최저 기준을 충족하고 논술고사를 응시한 비율을 고려한 것이다. 2023학년 수능 446,043명 2024학년 예측 약 420,000명으로 계산 예상 증감 1등급 17,842명 16,800명 -1,041명 2등급 31,223명 29,400명 -1,823명 3등급 53,525명 50,400명 -3,125명 수능은 비율별로 등급을 산출하기 때문에 응시자 수가 줄어들면 해당 등급의 인원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13등급을 보면 1등급은 약 1천 명, 2등급은 1천800명, 3등급은 3천명 정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표 4_ 2023학년 VS 2024학년 수능 등급별 인원 증감 사범대학 국제학부 미디어학부 보건정책 관리학부 자유전공학부 심리학부 35.4% 39.1% 40.2% 25.6% 43.9% 42.9% 52.7% 72.7% 60.8% 48.0% 74.8% 57.6% 학 사범대학 간호대학 정보대학 보건과학대학 스마트보안학부 6% 41.0% 31.7% 60.0% 42.9% 44.7% 0% 56.9% 57.6% 81.9% 66.5% 71.6% 저 기준 충족률을 비교한 것이다. 고려대는 3개 합을 최저 기준으로 적용해 수험생의 부담이 다른 대학에 최저 기준을 완화하면서 최저 기준 충족률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 합 5 및 한국사 3등급 이내 합 6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합 6 및 한국사 3등급 이내 합 7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23학년 계열별 단과대학별 최저 기준 충족률 최초 경쟁률 실질 경쟁률 경희대 인문 계열 경희대 자연 계열 동국대 인문 계열 동국대 자연 계열 중앙대 미디어커뮤니 케이션학부 중앙대 약학부 이화여대 인문2 이화여대 자연 계열 76.8 34.5 59.2 52.1 107.2 126.8 24.8 45.0 31.1 14.3 13.5 15.0 20.8 6.8 5.7 21.4 EDUCATION #대입 #수능 #데이터로_보는_입시 모집단위 모집 인원 지원 인원 최초 경쟁률 논술 응시+최저 기준 충족 인원 최종 합격 인원 최종 경쟁률 충원율 % 경영학과 36 2,900 80.56 1 844 43 19.63 1 14.3 컴퓨터공학과 12 1,770 147.50 1 608 12 50.67 1 0 기계공학과 10 893 89.30 1 256 20 12.80 1 100.0 최종 경쟁률은 논술 응시 + 최저 기준 충족 + 충원 인원을 반영함 표 1_ 2023학년 서강대 수시모집 논술 전형 입시결과 38 Weekly Education Magazine 학생부 위주 전형, 최저 기준 충족 여부 변수될 수 있어 교과전형이나 종합전형은 최근 3 년 정도의 합격선을 고려해 지원한 다. 즉, 어느 정도 합격 가능성이 있 는 학생들이 지원한다는 의미다. 반 면, 논술전형은 수능 중심으로 공부 하던 학생이나 학생부 성적으로 원 하는 대학에 지원하기 어려울 때 지 원하는 경향이 강하다. 어떤 전형으 로 지원하든 변수로 작용하는 것이 최저 기준이다. 교과전형은 최저 기준 충족과 충 원율을 고려하면 실질 경쟁률이 3060%로 내려가는 경우가 많고, 종합전형 역시 최저 기준 충족을 고 려하면 절반 정도로 경쟁률이 낮아 진다. 논술전형은 모험 성격이 강해 최초 경쟁률은 매우 높지만 실질 경 쟁률은 크게 낮아진다 표 3 이 입시평가소장은 “최저 기준은 대학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2개 합 또는 3개 합으로 지정한다. 영어와 제2외국어를 제외하면 상대평가를 실시하기에 수능을 치러 결과가 나와 야 등급을 예측할 수 있다. 최근 수능을 보면 국어와 탐구 영역은 시험 난 도에 따라 변수가 많았다.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학생들이 영어 공 부에 소홀해졌지만, 영어에서 안정적인 점수를 받는다면 최저 기준을 충 족하기가 수월해진다. 따라서 현 고12학년은 영어를 좀 더 신경 써서 안 정적인 12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논술전형은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지만 최저 기준 충족률과 논술고사 응시율을 고려하면 경쟁률을 3분의 1로 낮아진다. 경희대 의예과의 경우 최초 경쟁률은 197.51이었으나 실질 경쟁률은 84.61이었다. 한의예과 인 문 경쟁률도 339.41에서 68.41로 낮아졌다. 중앙대 약학부는 논술전형 의 최초 경쟁률이 126.81이었지만 실질 경쟁률은 6.81이었다. 중앙대 약 학부는 최저 기준이 4합 5였고 탐구도 2개 과목 평균으로 높았다. 이 정도 의 성적이면 중앙대 약학부보다 더 높은 대학이나 의학 계열에 정시로 합 격할 수 있어 시험에 응시하지 않았거나 최저 기준을 맞추지 못하면서 실 질 경쟁률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최저 기준에 따라 합격선도 영향 재학생이 수능 준비를 제대로 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수시에서 최저 기 준은 조금만 변화해도 경쟁률이나 합격선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 로 학생부 전형의 경우, 최저 기준을 적용하면 최저 기준이 없는 전형보다 합격선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수능에 자신이 없지만 학생부는 좋은 학 생들이 최저 기준이 없는 대학의 전형에 몰리면서 합격선이 높아지고, 반 대로 최저 기준이 높을수록 최저 기준을 통과하는 학생 수가 줄어드는 데 다 수능에 강점이 낮아진다. 그렇 다고 단정하긴 형 요소가 있을 문이다. 정 교사는 “20 기준을 코로나19 2등급 초반으로 기준이 완화되면 수 응시자 수 감소 서울시교육청교육연 춤 전략’ 자료에 2024학년에는 감소할 수밖에 없다 표 3_ 202 논술전형은 다른 전 경쟁률과 실질 경쟁 논술고사를 응시한 202 44 1등급 17, 2등급 31, 3등급 53 수능은 비율별로 등급을 수밖에 없다. 13등급 것으로 예상된다. 표 4_ 2023학년 VS 학년 경영대학 문과대학 식품자원 경제학과 정경대학 사범대학 국제학부 미디어학부 보건정책 관리학부 자유전공학부 심리학부 인문 2022 44.0% 30.4% 37.9% 42.2% 35.4% 39.1% 40.2% 25.6% 43.9% 42.9% 2023 64.6% 53.8% 58.3% 63.0% 52.7% 72.7% 60.8% 48.0% 74.8% 57.6% 학년 생명과학대학 이과대학 공과대학 의과대학 사범대학 간호대학 정보대학 보건과학대학 스마트보안학부 자연 2022 46.6% 54.2% 42.4% 25.6% 41.0% 31.7% 60.0% 42.9% 44.7% 2023 69.2% 65.5% 72.0% 35.0% 56.9% 57.6% 81.9% 66.5% 71.6% 고려대 교과전형인 학교추천의 20222023학년 최저 기준 충족률을 비교한 것이다. 고려대는 3개 합을 최저 기준으로 적용해 수험생의 부담이 다른 대학에 비해 큰 편이었다. 그러나 2023학년에 계열별로 1등급씩 최저 기준을 완화하면서 최저 기준 충족률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 2022학년국어 수학 영어 탐구 택 2 중 3개 영역 합 5 및 한국사 3등급 이내 2023학년국어 수학 영어 과탐 택 2 중 3개 영역 합 6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2022학년국어 수학 영어 탐구 택 2 중 3개 영역 합 6 및 한국사 3등급 이내 2023학년국어 수학 영어 과탐 택 2 중 3개 영역 합 7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표 2_ 고려대 학교추천 2022학년 VS 2023학년 계열별 단과대학별 최저 기준 충족률 최초 경쟁률 실 경희대 인문 계열 경희대 자연 계열 76.8 31.1 34.5 인문 계열 14.3 최저 기준 자연 계열 최저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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