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이지 내용 : 38 Weekly Education Magazine ‘라떼는…’이 유행할 만큼 빠르게 바뀌는 건 사회,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유 쾌한 쌤들과 발랄한 학생들이 새로운 학교 문화 를 만들어가고 있죠. 소소하지만 즐거운 학교 풍 경을 담아보려 합니다._ 편집자 EDU TALK #유쾌발랄_우리학교 취재 김한나 ybbnni@naeil.com 사진 이의종 도전! ‘쉬운 우리 말’ 지난 7월 15일 토요일 아침 9시, 5개 고등학교에서 각각 엄선된 ? 학 생 대표단이 건국대 산학협동관에 모였습니다. 학교별로 10인, 총 50 명이 주말에만 간신히 ! 누릴 수 있는 꿀 같은 늦잠을 포기하고 출동 한 이유는 ‘꿈을 꾸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너무 상 투적 표현 아니냐고요?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다. 정말이거든요. 1062호 ‘유쾌발랄 우리학교_좌충우돌 신문 제작기’를 기억하시는지. ‘아!’ 하고 뭔가가 떠오르셨다면… 사랑합니다, 찐독자님! 5개 고교 학생 기자단과 내일교육 이 함께하는 ‘쉬운 우리말 쓰기’ 특별 신문 제작이 2회째를 맞았습니다. 학교도 참가자도 달라졌지 만 본격적으로 기사에 돌입하기 전 열정만큼은 똑같았습니다. 5개 고교 대표가 모였다! 싸우러? 아니, 기사 쓰러“언어는 배려다!”를 외치며 한마음 한 뜻으로 기사 작성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다짐한 50명의 학생 기자단. 10인 3색 주제,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주제 1_ 등굣길 대중교통 시설 안내문 주제 2_ 국제기구 한국 누리집 안내문 주제 3_ 교육 분야 홍보물대원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