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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내용 : 38 Weekly Education Magazine Q. 19세기 학교에서 20세기 선생님에게 21세기의 아이들이 배운다는 말이 있다. AI는 거 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고 한다. 지금, 왜 인공지능을 교육에 도입해야 하나? 우선 교육을 혁신할 가장 중요한 지렛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근대식 학교 교육이 모든 아 이에게 맞진 않기에 맞춤형 교육을 해야 한다는 주장은 오래전부터 있었다. 이제 인공지능 기 술이 무르익어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해줄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졌다. 교육의 내용 측면에서는 미래 인재들이 갖춰야 할 역량으로 디지털 리터러시가 있다.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이 역량을 갖추려면 AI 교육이 필요하다. 코딩도 배워야 하 고 AI 개념도 알아서 잘 쓸 수 있어야 한다. AI는 교육의 방법 측면에서 맞춤형 교육을 구현하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 AI 보조교사 라든가 AI 튜터링 시스템 등은 교사들이 교육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 역할을 한다. Q. AI 교육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학생 스스로가 주체가 돼 학습할 기회를 제공해준다는 점이다. 예전에는 한 명의 교사가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일방향 강의식 수업을 했다. 학생들은 듣기만 하는 수업에서, 그 내용이 자 신의 수준이나 속도에 맞지 않으면 소외되고, 학습 결손이 발생한다. 이는 부족한 부분을 사 교육에 의존해 해결할 수밖에 없는 문제로 이어진다. AI를 활용하면 학생 한 명 한 명의 수준 AI 교육 도입 주장하는 이화여대 정제영 교수 디지털 기술로 11 맞춤형 교육 구현 AI는 보조 도구, 주체는 ‘교사’ 인류의 삶을 모두 바꿀 수 있는 디지털 시대로의 대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취임 직후 ‘AI 보조교사’ 등 신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강조했다. 그는 “많은 아이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할 수단은 에듀테크”라며 “기술을 활용해 교실 혁명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새해 업무보고에서 첨단기술을 활용해 교사의 수업을 지원하고 개별 학생에게 최적화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디지털 전환을 추진키로 했다. AI 기반 디지털 교과서를 내년에 시범운영한 뒤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하지만 교육 현장에서는 디지털 교과서 전환 등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상당하다. 이 부총리와 함께 AI교육혁명 을 쓴 정제영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장을 만나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통한 맞춤형 교육에 대해 들었다. 취재 김기수 기자 kskim@naeil.com 사진 이의종 ISSUE INTERVIEW # 인터뷰 # AI_교육 # 에듀테크 #정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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