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이지 내용 : 56 Weekly Education Magazine EDUCATION # 추천_전형 # 학교장_추천_전형 # 학생부_교과_전형 궁금해요 교과 전형이 대부분이지만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선발하는 대학이 일부 있어요. 가톨릭대 학교장 추천 , 경인교대, 서울교대 사향 인재 , 서울대, 과학기술원이 대표적이죠. 이들 대학은 1단계에서 모두 서류 100%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학생부를 평가한다는 거죠. 건국대의 ‘교과 70+서류 30’, 고려대의 ‘교과 80+서류 20’, 동국대의 ‘교과 70+서류 30’처럼 교과 성적과 학생부 점수, 즉 정량 평가와 정성 평가가 함께 이뤄지는 학교장 추천 전형도 있습니다. 반면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은 교과 100%로 선발합니다. 뜻 학교 장 추천을 받아 지원하는 전형을 뜻합니다. 무려 학교에서 추천한 다니 최상위권 몇 명을 위한 전형일 것 같지만 추천 인원이 많습니다. 2022학년부터 대폭 확대됐거든요. 각 고교 3학년 인원 기준 경희대ㆍ연세대 5%, 성균관대 10%, 한양대 11% 등에 달합니다. 교과 전형이 없었던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등은 신설 된 것이지만 교과 전형이 있었던 대학은 고교의 추천을 받아 기존 교과 전형에 지원하는 형태입니다. 학교장 추천 전형, 학교 추천 전형, 지역 균 형 선발 전형 등 대학별로 명칭은 다릅니다. 고교에서 추천받은 학생으 로 제한되며, 대학별로 재학생만 지원 가능한 대학도 있습니다. 학교장 추천 전형은 학생부 교과 100%로 모집하는 대학도 많습니다. Q. 학교장 추천 전형은 학생부 교과 전형인가요? △ 키워드로 보는 입시 2023 학교장 추천 전형 특징 2022학년과 비교해 변화된 점을 살펴보면 고려대 서울과학기술대 중앙대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다소 완화됐으며 건국대 경희대는 서류 전형이 추가됐습니다. 세종대 한국외대 글로 벌 는 최저 기준이 신설된 반면 건국대와 중앙대 안성 는 최저 기준이 폐지됐습니다. 약간의 인원 변화도 보이는데 한국외대는 2명, 동국대는 3명이 감소한 반면 한양대는 계약학 과인 반도체학과의 선발 인원으로 인해 5명이 늘어났습니다. 앞으로 발표될 대학별 수시 모집 요강에 따라 변동 사항이 더 생길 수있습니다.